-대형상용차 위한 다섯가지 ADAS 지원
-자동차용 고정밀 9축 관성센서 적용
팅크웨어가 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전용 디바이스인 아이나비 ADAS DS-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 제품은 버스, 트럭 등 대형 상용차의 실내와 운행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제품은 인디케이터, 카메라, 본체 등으로 구성했다. 본체는 옥타코어 CPU와 2㎇ RAM을 탑재했다. 또한,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정확한 동작인식을 제공한다. 기능은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 차로이탈경보, 안전거리경보, 보행자충동경보의 다섯 가지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용 고정밀 9축 관성 센서를 적용해 차체 움직임을 관측, 위험 알림도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50만원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해 7월 ADAS 디바이스의 국토교통부 규격 시험을 통과하며 자동차 전장 시장 사업에 진출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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