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워크베이 보유, 월평균 1,100대 수리 가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부산 센텀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28㎡, 지상 5층 규모로 부산 영남권 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다. 운영은 공식 판매사인 효성프리미어모터스가 맡으며 총 20대의 워크베이(오픈베이 8대 포함)를 갖춰 월평균 1,100대 수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 재규어랜드로버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 국가 기술 자격증인 자동차정비기능장 보유 정비사 등 숙련된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 말까지 총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충해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 및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용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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