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항목에 걸친 종합적 평가 진행
-높은 수준의 인간공학 설계기술 인정 받아
쌍용자동차 신형 코란도가 대한인간공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9회 인간공학 디자인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17일 쌍용차에 따르면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과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인간공학적 우수성을 평가,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코란도는 개발 초기 국내는 물론 독일, 스페인 등 협력사와 다방면에 걸친 협업을 통해 인간공학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또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함께 다양한 인체 모형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승하차 편의성을 키웠으며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에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태원 쌍용차 기술연구소장은 "인간중심의 제품철학과 인간공학 디자인 능력을 인정 받았다"며 "개발 초기부터 조사와 분석을 통해 편의성과 안락함을 높였고 사용자가 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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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단줄아나?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편의사양에 신경쓰란 예기다.
2열에 에어벤트 있는거 없는거 천지차이 여름 되봐라
1열 밑이라고 하는거 보니 2열에어벤트가 뭔지도 모르느구나!
주로 둘이 타고다니거나 가성비 안따지고 디자인만 본다면 2열송풍구 없어도 그만이야.
근데 3인이상 탈경우 2열송풍구는 필수다.
여름에 영상 40도까지 올라가지 그럼 차안은 훨씬 더 많이 올라가지 라이타 놓으면 폭발해
도로에 계란 깨봐 후라이 된다 시동 걸고 에어컨 틀지 뒤에 송풍구 없으면 에어컨바람이 뒤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 실내가 넓은 차는 더 오래걸리고 그래서 3인이상 탈경우 반드시 2열송풍구가 있어야 되는거야 알았니? ㄸㅂ아 센터콘솔박스 뒤쪽에 있는게 2열송풍구야 닫힘,열림 되고 뒤에 탈일 있으면 한번 보도록해.
문제가 뒤에서 덥다고 에어콘 씨게 틀어달라고 하니 앞에는 춥고 뒤에는 더우니까 춥다고 끄지도 못하고 계속 틀어야 하는 병맛 같은 상황이 발생 합니다.
여름엔 2열 에어밴트 꼭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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