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1년 뉴 머스탱 V6 프리미엄’을 8월 26일 출시했다. 뉴 머스탱은 신형 3.7L Ti-VCT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305마력의 고성능 아메리칸 스포츠카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미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이자 오리지널 머슬카의 혈통인 2011년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8월 26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2011년 뉴 머스탱은 올-알루미늄 듀라텍 3.7L DOHC 트윈 독립식 가변 캠 샤프트 타이밍(Ti-VCT)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기존 머스탱 GT V8 엔진(2010년형 315마력)에 버금가는 305마력의 파워와 9.2km/L의 연비로 ‘힘도 좋고 효율성도 높은 고출력, 고연비, 친환경을 모두 갖춘 새로운 가치의 스포츠카’로 탄생하였다.
2011년 뉴 머스탱은 고성능 스포츠카임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해 18인치 휠, 올 글라스 루프, 2,400여곡 내장 쥬크박스,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듀얼 머플러, 가죽 시트 및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등이 탑재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머스탱의 새로운 가치, ‘305마력의 고성능 스포츠카’
2011년 뉴 머스탱은 뉴 3.7L DOHC Ti-VCT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머스탱이 고성능 스포츠카로 도약할 수 있었던 핵심은 바로 트윈 독립식 가변 캠 샤프트 타이밍(Ti-VCT) 기술로, 밸브의 열고 닫히는 시점을 조절해 엔진의 효율을 높여 준다. 뉴 머스탱은 Ti-VCT 도입과 함께 이전 엔진에 사용되었던 SOHC 방식 대신 더블 오버헤드 캠 샤프트(DOHC)를 적용했다.
Ti-VCT 엔진 덕분에 운전자는 38.7kg·m/4,250rpm의 풍부한 토크와 9.2km/L의 높은 연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Ti-VCT는 산화질소나 하이드로카본 등의 배출가스를 줄이는 역할까지 해 친환경적이다.
2011년 뉴 머스탱은 100여 마력 이상 높아진 엔진 출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6단 자동 변속기 덕분에 토크 전반에 걸쳐 응답성과 주행성능이 높아졌으며, 알맞은 기어비 설정으로 순발력과 가속성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포츠카 감성을 자극하는 머스탱 특유의 그르렁대는 사운드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2011년 뉴 머스탱은 브레이크 용량을 확대해 성능을 개선시켰고, 섀시 튜닝으로 차량 밸런스를 높였다. 또한 뒤쪽 서스펜션의 하부 컨트롤 암과 스태빌라이저 바 부싱을 강화해 코너링 응답성과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켜 고성능 스포츠카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준다.
고성능 스포츠카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2011년 뉴 머스탱은 이전 모델의 스포티한 분위기는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을 실내 곳곳에 표현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더욱 낮아진 계기판, 솟아오른 파워 돔은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한편, 엔진 냉각이라는 기능적인 측면이 강화되었다. 팽팽한 가죽이 휠을 감싸는 듯한 단단하고 잘 조각된 휠 플레어와 테일 램프까지 힘차게 뻗은 캐릭터 라인은 모던하면서도 힘이 넘친다.
2011년 뉴 머스탱에서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인테리어는 바로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다. 305마력의 고성능 파워를 내는 신형 엔진의 성격을 반영해 주듯 시속 260km까지 그려진 속도계와 회전범위가 8,000rpm까지 확대된 타코미터가 인스트루먼트 패널 안에 함께 자리잡아 고성능 스포츠카를 느끼게 해 주고, 알루미늄으로 테두리를 둘러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또한 시트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는 깔끔하게 박음질한 부드러운 촉감의 TPO(Thermo Plastic Olefin) 스킨과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블라인드 스폿 미러 등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완성도 높은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주며, 보닛 안쪽으로 옮긴 워셔액 노즐과 후면에 위치한 안테나는 깨끗한 시야 제공뿐만 아니라 풍절음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준다.
첨단 기술 도입과 고객 편의성 극대화
2011년 뉴 머스탱은 18인치 휠, 8인치 LCD 터치스크린의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 2,400여곡 내장 쥬크박스,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및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도입해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뉴 머스탱 쿠페에는 UV-필터링 기능을 갖춰 96% 자외선과 90% 적외선을 차단해 SPF 50의 썬블록 로션과 맞먹는 올 글라스 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국내에는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3.7L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4,2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800만 원이다.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011년 뉴 머스탱은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억대 스포츠카의 스릴과 흥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포드코리아는 뉴 머스탱의 론칭을 기념해 9월말까지 2011년 뉴 머스탱 구입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고급 스포츠 워치를 증정한다. 자세한 구입 및 제품 문의 사항은 포드링컨 전시장 대표전화 (02-2216-1100, 내선 152)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출처 - 뉴스와이어
옛날에는 SOHC 엔진이라는 치명적인 단점과
별 매력도 없는 핸들링 , 기타등등....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 지금은 4200 만원에 꼭 사고싶네요 ;;
뒷모습이 아직 그대로라면 아무도 ......
선택을 안할듯....
이차가 현실적이 젠쿱경쟁상대가 되겠군요...
미국차의 선입견만 없다면 머스탱으로 가도 괜찮은 차인데...
이제 선택은 고객들 차례..
그래도 선택폭이 넓어진다는 면에서 환영..
실연비 시내 7~8km, 고속도로 12~13km정도라고 합니다.
연비가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차의 특성이라고 하지만 이전 엔진은 솔직히 좀 너무했죠.
젠쿱과 경쟁상대라곤 하지만 젠쿱은 훌륭한 뒷태에 비해 앞이 좀 너무 별로라....
스타일이 너무 다르고 컨버터블 모델도 있다는 점에서 경쟁상대로 치기에 적절할까 싶습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uOwSPccbzl4
위의 링크는 모터트렌드 2011머스탱GT vs E92 M3(ZCP퍼포먼스패키지)의 비교 동영상입니다.
MT Figure-8 Laptime : 25.1s
0-60 : 4.4s
1/4mile : 12.8s@110.9mph
60-0 : 110ft
2011 Mustang GT
MT Figure-8 Laptime : 24.9s
0-60 : 4.4s
1/4mile : 12.7s@111.6mph
60-0 : 108ft
E92 M3
Joe : 92.07s
Pro :87.67s
2011 Mustang GT
Joe : 91.52s
Pro : 87.76s
초반에 너무 낮은 놈이 들어오는 바람에 국내시장에서 머스탱의 위치가
너무 낮게 자리 잡혔죠.
굿굿
아직도 터널속의 머스탱 배기음소리가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군..
기대가 되네요~
모터트렌드 평가에서도 젠쿱한테 밀렸는데..물 건너 왔다고 참..ㅋㅋ
근데 직선가속은 더 빠르더군요
하지만 M3가 지금도 가격 성능 디자인 내구성이 앞서지만~ 앞으로 2년 후에는 ~
틔원터보 로 나옵니다 ^^ 이제 나름 힘좀 내본다는 ~고성능 차량들은 ~ 비교도 안될 성능으로~ 물론 지금도 운동신경 최고
배기에 가변시스템이 들어가 있다든지..어케해서 멋신 스포츠카의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든지..심금을 울리는 사운드..이렇게 매니아의 가슴속까지 어필할 수 있어야지..딸랑 성능만 좋아졌다고..참 갑갑하네요.
저도 배기음이 마음에 들던데요. 예전 6기통도 배기음은 아주 좋았습니다.
바디가 정말 튼튼하다는거~ 강성이 ㅎㄷㄷ 합니다.ㅋ
오토가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