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올 가을 출시하는 2011년형 GT-R에 새로운 구동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GT-R 동호회 'NAGTROC'에 따르면 2011년형 GT-R에 연비향상을 위해 현재 스노 모드 스위치 자리에 '퓨얼 세이브 모드(연료 절약 모드)'를 넣는다는 것. 이 스위치를 누르면 4초 동안 GT-R을 2WD(FR방식)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동호회는 이 기능은 일시적인 것으로 GT-R이 4WD 주행이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슈퍼카에 2WD를 채택하는 일은 GT-R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 LP560-4에 한정판으로 2WD(MR 방식)를 적용해 LP550-2발렌티노 발보니를 제작했고, 포르쉐도 911 터보에 2WD(RR 방식)을 접목해 911 GTRS를 만들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이 스위치를 누르면 4초동안" 이 아니라 "이 스위치를 4초동안 누르면" 이 아닐까요?
그럼 4초동안만 2WD가 된다는말?
내보기에도 4초동안이맞는것 같소만 ㅉㅉ"
바보아니야.......... 수퍼카 중에서 90프로 이상이 2WD구만...
GT2 (GT2RS)를 말하는 거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