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6일 애플사의 정식 인증을 받은 자동차용 아이폰 거치대 '미오 GPS 카킷'을 출시하고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펀샵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 GPS 카킷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차에 거치하는 전용 액세서리. 이미 올해 초부터 미국에서 자매 브랜드인 '마젤란'으로 선보여 북미 아이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액세서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GPS 신호를 빠르고 강력하게 잡아주는 SiRF Star3 칩셋을 내장하고 있어 아이폰의 GPS 기능을 한층 향상시켜 쓸 수 있으며, 9월 중 정식으로 출시하는 아이폰4까지 완벽하게 호환된다. 본체에 GPS가 탑재되지 않은 아이팟 터치도 애플리케이션만 설치돼 있으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카킷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꽂아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전화를 받거나 걸기, 재다이얼 같은 통화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카킷 본체에 볼륨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고, 외부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단자를 이용하면 아이팟에 저장된 음악도 카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
새 GPS 카킷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차에 거치하는 전용 액세서리. 이미 올해 초부터 미국에서 자매 브랜드인 '마젤란'으로 선보여 북미 아이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액세서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GPS 신호를 빠르고 강력하게 잡아주는 SiRF Star3 칩셋을 내장하고 있어 아이폰의 GPS 기능을 한층 향상시켜 쓸 수 있으며, 9월 중 정식으로 출시하는 아이폰4까지 완벽하게 호환된다. 본체에 GPS가 탑재되지 않은 아이팟 터치도 애플리케이션만 설치돼 있으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카킷에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꽂아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전화를 받거나 걸기, 재다이얼 같은 통화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카킷 본체에 볼륨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고, 외부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단자를 이용하면 아이팟에 저장된 음악도 카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GPS 카킷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2만 원짜리 프리무브 거치대와 아이폰 액정보호용 코팅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미오 GPS 카킷의 출시 가격은 19만8,000원이며, 제품은 오는 13일에 일괄 배송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