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차량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질주 본능의 정수를 보여주는 그란투리스모 S (Granturismo S)를 익스트림하게 즐길 수 있는 MC 스포츠 라인 (MC Sports Line) 버전과 레드 S (Red S) 버전을 출시했다.
외장에서 성능까지 레이싱 본능을 극대화하는 그란투리스모 S의 MC 스포츠 라인
440마력 50.5kg.m 의 힘을 내는 강력한 4.7리터의 V형 8기통 엔진을 장착한 그란투리스모S의 한정판 모델이 국내 출시 되었다. 0~100km 까지 불과 4.9초 밖에 걸리지 않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S의 강력한 성능 만큼이나 외관도 화려해진 MC스포츠 라인 버전을 살펴보자.
MC 스포츠 라인은 외장 및 인테리어, 성능까지 레이싱 본능을 더욱 극대화하는 버전으로, MC는 경주용 마세라티를 뜻하는 마세라티 콤페티지오네(Maserati Competizione)의 약자다. MC 로고는 레이싱 트랙에서의 주행 성능이 검증된 모델에만 사용이 허락된다.
MC 스포츠 라인에는 마세라티의 모터 스포츠 사업부문인 마세라티 코르세(Maserati Corse)가 슈퍼카들의 최고의 성능 경합 무대인 FIA GT1 레이싱에서 수차례 우승한 MC12 마세라티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이 반영되었다. 카본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한 익스테리어 버전, 인테리어 버전, 핸들링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익스테리어 버전의 경우 전면과 후면의 스포일러 및 사이드 미러와 도어 핸들에 카본 소재를 적용하여 레이싱 카의 시각적인 느낌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카본 소재의 스포일러 적용은 새로운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완성해 차체에 가해지는 수직 하중을 최적화한다. 또한 20인치 대형 사이즈의 알루미늄 휠과 사이드 스커트를 블랙으로 마감 처리해 전체적인 다크 라인의 완벽한 조화가 사이드 뷰의 역동적인 느낌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인테리어 버전 또한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 인스트루먼트 패널, 대쉬보드, 도어 패널을 카본 소재로 마감하여 크롬의 선명함을 확연히 살려준다.
스포츠 서스펜션이 들어간 핸들링 버전은 새로운 서스펜션 셋업으로 일반 그란투리스모 S에 비해 차체 높이가 10mm 낮아져 여타의 스포츠카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온로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마세라티 총괄 조준구 상무는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MC 스포츠 라인은 오직 마세라티 익스트림 레이싱 DNA의 진가를 아시는 극소수의 고객에게만 선별적으로 제공해드릴 계획”이라며 “그 어떤 마세라티 모델보다 철저한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되며 현재 한국에 입고될 차량 대수도 미정이다” 라고 밝혔다.
럭셔리함을 유지하면서 레이싱의 피를 수혈 받은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의 레드 S 버전
한편 레드 S를 장착한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은 기존 모델의 럭셔리함을 유지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날렵하고 압도적인 스포츠카의 외관을 강조한 버전이다. 강력한 스포츠 성능을 갖춘 차량에만 허락하는 붉은색 라인 엑센트가 들어간 삼지창 로고가 부착되어 있으며 이름에도 ‘레드’를 사용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이싱의 피를 수혈 받은 차량이다.
레드 S 버전의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은 기존 그란투리스모 S의 수동 모델 깜비오 꼬르사에만 적용되던 20인치 실버 넵튠 휠,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스포티 후방 스포일러가 적용된다.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 전 차량은 앞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레드 S 버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MC 스포츠 라인 버전은 한정판매로 가격은 2억원 중반대이며 레드 S 버전의 가격은 2억 4천 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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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S의 한정판 버젼인 MC 스포츠 라인이 출시 되었다.
기존의 디자인은 그란투리스모S와 동일하나 몇몇 차별화를 통해 고성능 이미지가 더욱 돋보인다.
▲20인치의 블랙 스포츠 휠에 브레이크 캘리퍼의 경우 빨간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란투리스모S 의 미끈한 옆 라인은 스포츠 쿠페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본 스포일러가 눈에 띄는 MC스포츠 라인의 후면부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있으며, 매립형 머플러 범퍼를 채용하여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 440마력 50.5kg.m 의 힘을 내는 4.7리터 V형 8기통 엔진과 잘 정돈된 엔진룸이 인상적이다.
▲프로젝션 방식의 HI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잇으며, 마세라티 특유의 날카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타공 디스크, 빨간색 포인트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인상적이다.
▲휀더 가니쉬로 한층 더 스포티함이 느껴진다.
▲후면부 휀다 쪽에도 마세라티 마크가 선명히 찍혀 있다.
▲절제된 디자인의 후면 램프는 LED 램프를 채용하여 시안성이 매우 뛰어나다.
▲전면부의 커다란 그릴로 강력한 인상을 심어 준다.
▲ 100% 리얼 카본 재질의 리어 스포일러가 매우 고급스럽다.
▲사이드 미러 까지도 카본재질로 되어 있다.
▲카본 재질의 차량 손잡이가 매우 인상적이다.
▲ 5.6km/L 의 연비
▲곳곳에 카본 마감 처리한 부분이 인상적인 실내
▲레드 스티치 처리된 최고급 가죽 버켓 시트.
▲헤드 레스트의 마세라티 로고가 인상적이다.
▲센터페시아 까지도 카본 마감 처리 되어 있다.
▲카본 재질의 핸들은 그립감이 매우 뛰어 나며, 패들 시프트까지 카본 재질을 사용하였다.
▲시속 320km 까지 표시된 속도 계기판. 최고 시속은 295km/h 이다.
▲기어박스 곳곳에도 카본 마감 처리가 눈에 띈다.
▲MC 스포츠 라인 버젼임을 알려주는 마크가 눈에 띈다.
▲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마세라티 아날로그 시계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다.
▲BOSE 최고급 스피커를 사용하였다.
▲마세라티 로고의 페달이 세세한 곳까지 신경 썼음을 알 수 있다.
▲한쪽에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S 레드 S버젼이 배치되어 있었다.
▲브라운 계열의 실내가 매우 고급스러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S 레드 버젼
▲MC 스포츠 라인 버젼과는 다르게 오토매틱 기어봉이 위치해 있다.
db9 모습과 재규어의 모습이 살짝 떠오르긴 하지만 내부가 너무 이쁘네요 ~
최고급 스피커 BOSE 지금 개그하나 2억4천짜리 차에 보쓰라니....
FIA GT1에서 수차례 우승한 노하우.........그 노하우로 2억4천짜리가 1억짜리 M3한테 코너,직빨,핸들링 모든부문에서 처참히 발리는건가
좀 많이많이 된장틱한 차군요. 특히 말도 안되는 이.... 사람들 잘 모르고 배기음 그럴듯 하니까 벼래별 사기를 다 치려 하는군... 경쟁차종들 봤때...1억8천정도가 적정가일듯하네요.
뛰어난사운드에 놀랍니다.... 제가 마세라티 만큼좋았던 사운드는 벤틀리와 애스턴마틴
뿐이었습니다....허나 에스턴도 린오디오 일때만 마세라티보다 뛰어났습니다...^^
기사 제목좀 바꾸지...무슨 마세라띠가 수퍼카야.... "FMK에서 수퍼카가격 받는 마세라띠"로 제목을 바꿔야할듯
코너링 느끼는차는 따로 하나씩 있으실겁니다....
저도 달릴땐 GTR 이 있기에 늘 젠틀하게 운전하게 되네여...
나름 코너링의 재미도 있는데.....ㅠㅠ
근데 아무리 봐도 왜 뒤는 적응이 잘 안되는걸까요.....
그나저나 가격은... 어휴
갠적으로 마세라티는.... 패스~~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ㅋㅋㅋ
마세라띠로 그런얘기하긴 좀..... 그럼 다른 브랜드는 안나고 빈티 난답니까...그런건 굉장히 주관적인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건 가성비가 아니라 외국대비입니다. 혹은 동급 다른 차들 대비
초딩수준의 댓글이시네.... 제가 벤티지...DB9 엑스 오너였는데... 그놈역시 하자 많아여
하지만 그걸극복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A/S 의 불편함까지 감수하고 타는겁니다...
본네트여는 스위치는 어디있는지 아실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