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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자동차뉴스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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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hmh013 09/10 14:33 답글 신고
    과연
  • 레벨 중사 2 거북0909 09/10 17:13 답글 신고
    현대기아 연구원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기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가 한 번 충전에 주행할 수 있는 거리인데, 최근에 발표되는 전기차의 스펙을 보면 BMW Mini 200km 이상, AUDI E-tron 200km 이상, Tesla Model S 300km 근방, BYD 400km 목표 등이라고 나옵니다. 대부분이 리튬이온 전지인데, 특정회사가 에너지 밀도를 남들보다 월등하게 만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단지 배터리의 양을 늘리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럴 경우 차중량이 늘어날 것이고, 배터리 가격으로 인한 차량가격이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차들의 성능을 보면, 이런 주행거리에도 성능은 상당히 뛰어나고 같은 가격대의 개솔린 차와 비슷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모터의 높은 저속 토크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 질문은 저 자동차 회사들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남다른 기술이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단지 배터리 양을 많이 가져가는 것인지요? 위의 업체 중 BYD를 제외하고는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배터리 양을 많이 가져가서 차중량이 늘어도, 고성능 모터로 같은 가격대의 개솔린 차량과 성능을 맞출 수 있고, range도 많이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다면, 결국 경재성이 있는 전기차는 소형차가 아니라 high performance 자동차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현재 전기차의 개발은 배터리 무게에 의한 성능/연비 저하로 인해서 주로 소형차/경차에서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제가 이해하기 힘든 점입니다. 연구원분께서 설명을 해 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거북0909 09/10 17:18 답글 신고
    가능하면 글의 내용과 사진을 맞추어 주셨으면 합니다. 글은 현대 블루온에 대한 것인데, 사진은 Nissan Leaf 사진이네요.
  • 레벨 중사 2 거북0909 09/10 17:48 답글 신고
    2014년까지 10% 점유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결국 range 문제, 충전 인프라 확충 문제, 장기간 사용시 성능 degradation 문제 등을 얼마나 빨리 개선시켜 나가느냐에 따라서 보급율이 결정이 되겠지요. 위의 문제 해결 전에 보조금으로 보급시키고자 하면 많은 출혈이 예상이 됩니다.
  • 레벨 중사 2 거북0909 09/10 22:57 답글 신고
    가장 중요한 배터리 가격 문제의 개선을 빼 놓았네요.
  • 레벨 중사 2 거북0909 09/10 17:52 답글 신고
    현재로서는 HEV가 가격적으로 좋아지고 있어서 TOC에 있어서 향후 당분간 유리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토요타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HEV가 주력 상품이 되도록 EU, 중국, 미국 등에서 그냥 놓아두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많은 인위적 변수가 작용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 레벨 소령 3 cronous 09/10 18:56 답글 신고
    일단 주식부터 사놓고
  • 레벨 원수 KIA 09/10 22:52 답글 신고
    전기요금 크리 ㄱㄱ
  • 레벨 중사 2 거북0909 09/11 00:26 답글 신고
    지금처럼 다음 세대 차량 방식이 명확하지 않은 시점에서 한 기술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기아차의 현재 HEV 개발 현황이 어떠한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HEV를 포기하고 배터리차로 바로 가는 것은 상당한 risk taking으로 보입니다.
  • 레벨 중사 2 거북0909 09/11 00:32 답글 신고
    그리고 현대기아차에서 정말 성공적인 양산차를 원하신다면 아반테/포르테 LPI hybrid나 블루온과 같은 형태로 release를 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경제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최대한 개솔린차와 다른 종류의 차임을 보여주도록 만드셔야 됩니다. 프리우스, 리프, 모델S 등을 잘 보시면 Hybrid/BEV 고객에게 그 차를 더 높은 비용을 들여서 사야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것이 보입니다. 현대기아차도 그러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제 넘는 소리를 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레벨 원사 1 허풍은아니구요 09/11 08:58 답글 신고
    어떤 넘들이 보면...

    전기는 친환경...저렴한 에너지....(전기자동차)....

    또 어떤 넘들이 보면...

    전기는 효율이 낮은 비싼 에너지.....(심야전기보일러)...
  • 레벨 중사 1 무차원 12/02 10:42 답글 신고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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