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발표할 예정인 그랜저TG 후속 그랜저HG(프로젝트명)가 고속도로에서 포착 되었다.
국내 유명 자동차 쇼핑몰인 보배드림의 사용자가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 부근에서
찍은 사진이다.
전면의 가로 그릴과 HID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유추해 볼 수 있고, 후면은 매립형 머플러와 가로형
방향 지시등, 4구 후방감지기, 샤크 안테나를 적용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랜저HG는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 그랜저 시리즈의 후속으로 기존의 2.7L 3.3L 급 엔진
대신, 2.4L, 3.0L 급 GDI 직분사 엔진을 탑재, 가격은 기본형 기준 2.4 모델은 3100만원
3.0 모델은 3500만원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사진을 찍은 보배드림 사용자는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MD, YF소나타와 같은 디자인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그랜저HG가 9월 출시한 GM 대우 알페온 그리고 기아의 K7, 르노 삼성의 SM7이 경쟁하고 있는 준대형
시장에서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제작 컨텐츠로 자유롭게 퍼가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보배드림]
보배드림 컨텐츠담당
글 - 최우성
<국내1위 자동차 커뮤니티 - 보배드림>
헤드라이트쪽이 거의 비슷하겠네요 ^^
전체적으로 별점 4점 ㅎㅎ
헤드라이트쪽이 거의 비슷하겠네요
전체적으로 별점 4.1점
에쿠스 동생 모양 입니다
본문의 2.4기본 3100만원...
불쌍한 알페온~ㅜㅜ....ㅋㅋ
과연 hg는 가격으로 까일것인가 안까일것인가....
알페온 뺨 후려칠 기세네.....
암튼 네대가 나란히 가는거 봤따
K7에 달고 이젠 HG까지 줄줄이 사탕이로구만. 얼굴 뚜겁게,
어찌, 저렇게 배지도 없나..
역시 가격상승이군.
안그래도 수입에 밀리는 후속제네실수, 에쿠스가격은 또 어떻케 책정할지가 ...
기술이야 계속적인 개발을 함으로써 발전하는것이 당연하고, 공정개선 및 작업방법의 개선등으로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해지면 가격적인 면에서 올라야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자꾸 전자제품과 비교하는것이 옳지않다고 하시는분들이 왜 새로운것들이 적용되면 가격상승이 당연하다고 느끼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차들 일본차와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건 아무리 설명을 해도
논리로 설명이 불가합니다..... 인건비 2-3배 비싼 일본과 한국차의 가격이 비슷하다니..
얼마나 받아 먹는건지 알수가 없지요~~
그러나 기술개발비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아주 모순된 내용입니다.
초기 시설비는 감가삼가로 모두 시익으로 돌리고 . 기술적인인프라는 기업이 만들
어가고 .그에대한 인력은 기업이 운영하는 것입니다...
라면봉지가 디자인 바퀸다고 가격이 올라가나요?
무지하게 팔아먹으니...아반떼.소나타.그랜져 나올때마다 예약은 끝도 없이 받고.
하청업체는 말도 안되는 단가에 독재기업 물량 수급 맞춰줘야하지...
현.기차는 이제 눈치도 잘 안보고 무조건 가격 올리지요.
나오기 전에 꼭 한번씩 저렇게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일단 200~300백 올려놓고 동호회나 여기저기 반응보고
출시전엔 20~50만원 그보다 싸게 내놓죠.
신차 나올때마다 터지는 각종 불량.문제점들...
절대 왠만해선 리콜 안하죠...일 커지면 그냥 무상수리.
이게 절대 후하게 공짜 수리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문제가 있는거 발견한 사람만 가지고 와라...부품 갈아주겠다...이개념입니다!
자동차 정비에 무딘사람들은 사고가 나거나. 정비때 정비소에서 덩탱이로 한꺼번에
현대모비스 부품으로 갈거나 하겠죠.
결론은...저가 저질 부품으로 조립된 차를 타면,
3년타면 이래저래 소모품교환 돈들고. 5년타면 찌그덩찌그덩 잡소리에.
팔아먹는데 급급해...기존 구매 고객보단 신차 구매고객에 늘 초점을 맞추죠.
주기도 너무 짧아서 4~5년 지나면 구형이 되어있는...
춘록 디자인은 말 다했죠...베르나의 충격
알페온 보다 더 비싸게 나온 hg도 같이 까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공평하게 대해야지 아님 단순히 특정사 `까`라고 밖엔 말 못하죠?
어디에선가 봤는데 동일차종의 보증이
국내 5년 10만km
미국 10년 16만km
라고 장거리 운행 단거리 운행의 차이겠지만
벤츠나 다른나라차도 10년까지 보증해주는데는 없더만
위장망 치고 왜 저리 달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저렇게 한다고 결함발견도 못하고 그냥 마냥 신호위반에
중앙선 불법유턴해가면서 저러고 있으니
다른나라 따라하기 바쁨
블박 동영상 올렸음 인기글됐을려나..^^
2.4 GDI 는 12.5Km/L , 3.0 GDI 는 11.5Km/L 정도로,,, ㅎ
독과점의 폐해를 글로벌 호구들은 아직도 몰라..
현실세계에는 "우와 새기능에 새옵션 성능높아진거 생각하면 10%쯤
오르는건 당연한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현기차가 독과점의 횡포를 여유롭게 누리고 있는 것이지
"수입차 가격내리는거랑 비교하지마라 거품이 원래 많았다" 라고 하는말
일리는 있지만 국내 수입차는 제쳐두고 일본내, 유럽내, 미국내에서 파는
자국 브랜드 신차들 가격도 대부분 내리거나 동결인거는 마찬가지
지금 세계적으로 전체산업중에 가장 과잉공급상태인것이 자동차 산업인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어디서 감히 새모델 나왔다고 가격 올리고 이런짓 못한다.
독점내수시장에 든든한 정치인종들과 바보소비자대군을 거느린 현대만이
할수있는짓
프리우스 . 캠리 신형 직분사 장착하고 가격 동결하는 날이 오겠는데요..
어코드까지 가세한다면 ~
준 중형 시대는 수입차와 격돌이겠는데요..
k7. 그랜져의 입지가 어떨게 될지 궁굼합니다
에쿠스 제네실수 입지가 상당히 위태로운건 사실입니다
한번 오른가격 절대 내려오는 법이 없는 . 현기차의 판매정신을 높게 생각합니다.
옵션붙은 중급사면 가격은 어디까지 올라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