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F1) 자동차 경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를 담은 2011년 캘린더가 나왔다.
월드 챔피언카 캘린더
이 달력은 아르헨티나 출신 예술가인 호르게 가르시아가 '월드 챔피언 카'를 주제로 직접 그린 포뮬러원 머신
삽화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이 작가는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머신
13대를 사진처럼 섬세하게 재현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였다.
1952년 알베르토 아스카리의 페라리 F500부터 미하엘 슈마허의 페라리 F2004 머신이 작가의 섬세한 일러스트
로 다시 태어났다. 또한 포뮬러원 머신의 발달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도 있다.
호르게 가르시아
A3 사이즈로 제작한 이 캘린더는 최고급 품질의 250-gsm 광택지를 썼다. 가격은 35유로(약 5만 2,000원)로
노르드슐라이페(www.nordschleife.us)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http://www.hankyung.com/autoplus/article_view.php?id=88958&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