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월드카팬즈닷컴]
현대자동차의 전략 수출모델인 i10의 부분변경모델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i10은 인도, 유럽등에 판매되고 있는 경차종으로 최근 공개된 현대의 전기자동차 '블루온'의 기반이 된 모델이다.
이번 부분변경은 전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라이트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적용되며 실내의 사진은 아직 유출된 것이 없으나 여러가지 변화와 프리미엄 옵션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넷 속에는 신형 1.0리터 3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68마력의 출력을 내고 1km당 100g 미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인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관계자는 "지금까지 i10은 전량 수출되고 있었으나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내수시장에도 들여왔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이 나온지 너무 오래되었고 경차의 라인업이 더욱 늘어나야 국내 경차시장에도 활기가 생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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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보배드림]
보배드림 컨텐츠담당
글 - 전용완
<국내1위 자동차 커뮤니티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