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미래 디자인 컨셉트를 대변하며, 중량 배분을 위해 전기모터는 중간에 자리잡았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차 바닥에 벤치 형태로 배치했고, 1회 충전 운행거리는 160km다. 공기저항계수는 0.25cd이며, 시속 50km 도달
시간은 2초다. 브레이크 회생 에너지 시스템이 기본이며, 최대출력은 150마력이나 된다. 최고시속은 180km,
0→100㎞/h는 5초로 매우 빠르다.
파리=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