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출고 고객 300명 슈퍼매치 경기 초청, 스포츠 마케팅 이어가
- 세계 최정상급 테니스 선수 차량 지원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 노출 극대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와 앤디 로딕이 현대차 에쿠스와 함께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일(日)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현대카드 슈퍼매치XI 노박
조코비치 vs 앤디로딕’에 참가한 주요 선수들에게 제네시스 및 에쿠스 등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
했다.
현대차는 에쿠스 2대, 제네시스 2대, 그랜드 스타렉스 2대 등 총 6대를 선수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해 선수들이 현대차와 함께 보다 편안하게 이동하고 최상의 경기를 펼
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세르비아)와 앤디 로딕(Andrew Stephen Roddick ,미국)의
맞대결은 지난 2007년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스위스)와 피트 샘프러스(Pete Sampras, 미
국)의 경기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테니스 슈퍼매치이다.
현대차는 이번 경기에 현대차 출고 고객 300여명을 초청하고, 대형스크린 및 경기장 내외에 현대
차의 로고를 노출시키는 브랜딩 활동을 통해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경기에 참석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형 아반떼 1대를 경품으로 제
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관객들에게 신형 아반떼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해 현대차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고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
벤트에 현대차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현대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
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퍼매치에 나선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24) 는 현재 세계랭킹 2위로, ‘2008 호
주 오픈’과 ‘2010 바클레이스(Barclays) 챔피언십’ 우승자이다.
또한 올해 ‘2010 소니 에릭슨 오픈’ 우승에 빛나는 앤디 로딕(Andrew Stephen Roddick,29)은 강력
한 서브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쳐 국내외 테니스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소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
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XI 노박 조코비치 vs 앤디로딕』경기에 참가한 주요 선수들에게 에쿠스 및 제네시스 등 총 6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고, 경기장 내외에 현대차의 로고를 노출시키는 브랜딩 활동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자료제공 - 현대자동차 (http://www.hyundai-motor.com)
출처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