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최고의 공연에 걸맞은 최고의 자동차로 의전’
- 고품격 문화공연 활동 지원으로 문화마케팅 ‘H-art’ 지속 전개
세계 최고 수준의 러시아 국립오페라단이 현대차 제네시스를 탄다.
현대자동차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오페라 <프린스 이고르>의 공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단
에 제네시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볼쇼이, 마린스키 극장과 더불어 러시아 3대 국립극장으로 유명한 노보시
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성악가와 합창단, 발레단, 지휘자, 오케스트라 수석 단
원 등 총 250여 명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대형 프로젝트로 올해 내한 공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 <카르멘>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단이 새
로 선보이는 <프린스 이고르>는 러시아 공연예술 최고상인 2010년 골든마스크상에 오
페라부문 최다인 4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는 등 러시아 최고의 오페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단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제네시스 3대를 지원해
연단이 최상의 공연을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의전차량을 제공한 것은 제네시스의 품격과 우수성을 알
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07년 독자적 문화브랜드인‘H-art’를 선보인 이래, 올해에도 3월 서울시
립교향악단 초청 월드컵 기념음악회, 5월 런던/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및
오페라 세미라미데 고객 초청, 서울시향 유럽순회공연 후원, 8월 예술의전당 H-art 야외
공연 후원 등 매년 활발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료제공 - 현대자동차 (http://www.hyundai-motor.com)
출처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