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판매 중인 2011년형 어코드
혼다의 주력 세단인 어코드 부분변경 차종 출시를 놓고 수입사와 판매점 사이에 말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8일 혼다와 업계 등에 따르면 어코드 신형은 10월 말 출시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정작 수입사인 혼다코리아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19일 출시하는 인사이트 외에 신차는 예정이 없다며 "이미 신형이 미국 등지에서 판매되지만 아직 한국 판매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수입사 설명과 달리 일선 판매점에선 이미 어코드 2011년형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혼다 딜러에 따르면 "10월 말 어코드 신형이 출시되고 11월이면 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형 출시에 앞서 기존 모델은 파격 혜택으로 재고 정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처럼 수입사와 판매점이 신형 어코드 출시 여부를 놓고 서로 상반된 목소리를 내자 업계에선 "소비자 우롱 행위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출시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인사이트 출시를 준비 중인 혼다코리아가 자칫 신형 어코드로 관심이 몰릴 것을 우려해 출시 여부를 숨기는 것 같다"며 "그러나 혼다코리아의 주장과 달리 10월에 신형 어코드가 출시되면 이는 수입사가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혼다코리아의 적극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미 신형 어코드의 출시는 기정 사실화돼 있다. 계약을 마친 소비자들이 존재하는 것. 이미 해외 사이트 등에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은 그릴과 휠의 모양이 변경됐다. 부분변경 차종이어서 엔진을 비롯한 파워트레인에 변화는 없으며, 국내에는 모두 세가지 트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도대체 혼다는 언제 6단기어라는걸장착할까???
도 합니다 돌다리를 못해도 열번은 더두드리고 건너갈겁니다.. 말그대로 기술자 연합
의 지독한 아집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진 좀 이해불가한 기업임..
가 왜필요하냐 5단이면 차고 넘친다고 안만든기업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아큐라라는
미들럭셔리차량에 전륜만을 고집하고 고작한다는게 전륜을 기본으로한 4륜적용이
고작인 변화자체를 거부하고 자기 고집대로 제갈길가는 이해불가한 기업임..
대한민국에 어코드 수입 하면서.. 정말이지 처음 갖고 온 모델 자체가 올드모델;;
그래서 바로 교체, 최초 수입분 구매한사람 허탈, 하지만 두번째 수입모델도 금방
연식 변경, 2011년형 출시 검토 안하고 있다고 저러고 있지만 전례를 보아 현재 판매
모델 재고만 털어내면 바로 11년 모델 수입할것임.
현재 재고분 판매를 위해 저러고 있다는건 이미 검증된 사실.
전세계 혼다 어코드 재고분 처리 시장이 한국.. 그러다 보니 수입한지 얼마나 됐다고
어코드는 3종류, 조만간 4종류 될것임.
성능이야 아직
비싸게 주고샀지만 국산급으로 취급되는 비운의 자동차..
혼다..캠리... 포드 몇차종..폭스바겐 몇차종. 푸조몇차종 등등.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