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용량 따라 14.4V, 18V 두 가지 모델 출시
- 순간적으로 힘을 가해 콘크리트를 뚫는 임팩트 드릴링 작업 가능
- 보쉬의 혁신적인 리튬이온 기술 적용으로 배터리 수명 4배 향상
전동공구제조업체 보쉬(BOSCH)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14.4V 및 18V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신제품(GSB14.4-2LI 및 GSB18-2-LI)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진동드릴과 충전드라이버 2가지를 이용해야 가능했던 작업을 가벼운 공구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
되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이 제품에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이온 신기술을 적용하여, 자가방전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동급 제품 대비 중량도 1.4kg(GSB 14.4-2-LI)으로 가장 가볍고, 배터리 수명은4배 이상 향상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배터리의 과충전, 과부하, 과열로 인한 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자 셀
보호장치(ECP : Electronic Cell Protection)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도 수월한 작업이 가능
하도록 LED램프도 장착되었으며, 제품마다 LED 충전표시기를 장착하여 배터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사용
자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크기가 작고 손잡이가 얇아 좁은 공간이나 머리 위 고정작업
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되어 작업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아울러 스크류 직경에 따라 속도와 힘을 조절할 수 있는 강력한 2단 기어와 임팩트 기능으로 목재와 금속
작업뿐만 아니라, 벽돌 및 콘크리트 작업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보쉬에서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구매고객 전원에게 목재, 철재, 석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다목적 건축용
비트세트를 증정한다.
<제품상세제원>
제원
GSB 14,4-2-LI
GSB 18-2-LI
밧데리 용량
1.3 Ah
1.3 Ah
회전 속도 (No-load Speed)
0-500/1,400 rpm
0-500/1,450 rpm
드릴최대직경(나무/금속/벽돌)
25/10/10 mm
29/10/10 mm
스크류최대직경
7 mm
8 mm
무게
1.4 kg
1.5 kg
자료제공 - 한국로버트보쉬
[보배드림]
별놈의게 다올라오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