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벤츠 S600을 튜닝, 가장 강력한 럭셔리 세단으로 탄생시켰다.
이 차는 최고출력 800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144.89kg·나 된다. 전자적 제한속도는 350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3.9초밖에 안걸린다.
맞춤 제작된 휠은 기본 19인치부터 21인치까지 적용할 수 있고 초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타이어는 피렐리나 요코하마를 적용하며 사이즈는 앞바퀴에 265/30ZR21, 뒷바퀴에 295/30ZR21규격까지 쓸
수 있다.
브라부스가 개발한 SV12 R 바이터보 800 엔진은 원래 EV12를 위해 개발했다. 토크를 높이기 위해 더욱 긴 스
트로크의 크랭크샤프트와 초정밀 밸런싱 피스톤로드를 썼고, 고성능을 위한 캠샤프트와 실린더 헤드를 갖췄다.
아울러 흡기와 배기 튜닝으로 최고의 성능과 최적의 사운드를 지녔다.
또 이 차는 비즈니스에 적합한 인테리어가 특징인데 애플사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루어진
'아이 비즈니스(i Business)'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하지만 휠은 오리지날이 더 나아보임
내 이상향의 초고성능 초고급 세단이구나...
경영적으로 분리만 됐을뿐 벤츠만전분적으로 튜닝하는회사구요
브라부스는 독일의 유명한 튜닝회사 이름 입니다.
결론은 회사별 추구하는 튜닝스타일이 다른 회사일 뿐 튜닝회사라는 점은 같습니다.
제한속도 35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