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 전기자동차가 이달 15일부터 방송되는 MBC-TV 일일 드라마 '폭풍의 연인'에 전격 데뷔한다.
도시형 전기자동차 e-ZONE과 전기특장차 e-Pickup이 그 주인공으로서 드라마가 방영되는 6개월
동안 안방극장에서 친환경 전기차의 본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주인공인 유대권 회장(정보석)의 대저택(캐슬파인cc 클럽하우스)에서 쓸 이들 전기차는 저택내
승용차(e-ZONE)과 관내의 작업용 트럭(e-Pickup)으로 등장한다.
한편, 인기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폭풍의 연인'은 '내조의 여왕'의 PD였던
고동석PD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