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격한 성능테스트를 거쳐 동종제품 대비 최고의 품질 자랑
- 그라파이트(흑연) 코팅처리로 소음은 줄어들고 부드러운 닦임 기능
- 영하 40도에서도 성능 저하 없어…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는 추운날씨에도 잘 얼지 않고 눈 닦임 성능이 탁월한 ‘윈터 와이퍼’를 출시했다.
보쉬 ‘윈터 와이퍼’는 혹한의 기온과 폭설이 내린 상황에 대비한 엄격한 성능테스트를 거친 최상의 제품이다.
와이퍼를 고정하는 U자형 훅에 커버를 덮어 씌워 작동 시 진동을 줄여주고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와이퍼와 암
(와이퍼대)이 체결되는 부분에 물이나 얼음의 침투를 막아 결빙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와이퍼가 얼지 않는다.
게다가 기존의 와이퍼는 고무날과 유리가 직접 닿아 물기를 제거하여 소음이 심했던 반면, 윈터 와이퍼는 물과
상극인 그라파이트(흑연)가 고무표면에 코팅되어 있어 작동 시 소음을 줄여주고,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으로
닦아낸다. 또한 발수 코팅 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영하 40도의 환경에서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점이 보쉬 ‘윈터 와이퍼’의 가장 큰 장점이며, 일반 와이퍼를
사용하는 국내 전 차종 및 U자형 훅을 사용하는 수입차에 적용 가능하다.
보쉬 ‘윈터 와이퍼’는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으로 ‘보쉬몰’(www.bosch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2월 1일
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세트 구매시 성에제거기와 겨울용 장갑, 사계절 워셔액으로 구성된 겨울용품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이사는 “날씨가 추워지고 한파가 몰아치게 되면 와이퍼가 얼어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며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갔을 때는 주차하기 전에 와이퍼를 세워 놓거나
겨울용 와이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한국 로버트보쉬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