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한창희 기자 ] 어울림 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최근 고객들의 스피라의 출고 후의
안전성에 대한 문의가 많자, 현재까지 차량을 출고한 이후 1건의 A/S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등 수 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해외 수제차도 과거 대기업에 합병
되기 전 초기 출고되는 모델들에서는 에어컨, 히터 등의 결함이나, 브레이크, 윈도우의 결함이
발견되는 사례들이 있었다. 반면 어울림 네트웍스 측은 “스피라는 까다로운 국내 자동차 안전
성능 인증을 대기업 양산차와 똑같은 수준으로 통과한 상태”라며, “1대 출고 할 때마다 매번
국토부의 안전검사를 통과 한 후에 출고가 되기 때문에 수제차라해도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
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어울림 네트웍스의 박동혁 대표는 “A/S 전담팀의 워크샾을 통해 아직까지 자체적인 결함으로
인한 A/S 입고 차량은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스피라는 전, 후, 측면 모든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고 그 외 전자파 계열 시험이나, 브레이크 제동등 안전에 관련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
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타실 수 있는 차”라고 했다. 특히, 박 대표는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에 유
의하고 탄다면 자체적인 결함으로 사고가 날 우려는 적다”고 했다.
한편, 회사측은 스피라는 지난 8월부터 출고가 시작했고, 11월 29일 현재 총 13대가 출고 되었
으며, 12월 중 추가로 2대가 출고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창희 기자 < motor01@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응원하는 분도 계시면 난 까줘야지
이정도 판매량에서 문제점 발견될정도라면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