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2014년 판매할 것으로 보이는 소형 SUV의 이름을 '케이준(Cajun)'으로 정했다고
2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지난 9월 말 폭스바겐AG의 마틴 빈터콘 회장이 밝힌 이 이름은 포르쉐 이사회의 결정으로
이뤄졌다. 케이준이란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사는 프랑스계 이민자를 뜻하는 말이다. 아우
디 Q5의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했으며, 포르쉐 SUV 카이엔의 소형차 버전이다. 2014년 판매
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는 "신형 케이준은 가볍고 핸들링이 좋은 포르쉐 특유의 장점을 계승한다"며 "박스터
와 같이 매력적인 엔트리 모델로서 포르쉐의 고객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가격은...왠만한 브랜드 대형? ㄷㄷㄷ
그럼 저이름대로 나온다면 파파이스 케이준치킨 1년치는 줘야할터인데...
근데 파파이스 안 망했나요??하도 기억이 가물가물...
지네요 워낙 옵션질이 심해...
그래도 포르쉐라 잘 팔리것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