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한창희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최근 리뉴얼한 홈페이지 웹사이트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제조업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웹 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해 동안 새로
구축, 또는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평가 시상식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총 90여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해 수상한다.
올해는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각 분야별 수상 웹사이트들을 발표했다. 이 중 제조
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넥센타이어 웹사이트는 화려한 비쥬얼과 함께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의 경우 타이어 검색시 차량과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입력하면 제품을 추천해
주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고객들이 구매결정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력상품의 경우 레이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홍보영상으로 상품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
으며, 기술력 홍보영상을 통해 넥센타이어만의 기술력을 고객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구매상담 메뉴는 소비자가 대리점에 전화할 필요없이 이메일로 상담 내용을 남기면 차
량에 맞는 타이어와 대리점 추천은 물론 구글 지도와 연계해 상세한 위치까지 제공한 온라인 서비
스를 강화한 점 또한 눈에 띈다. 이 밖에도 올해 프로야구 스폰서십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친
넥센타이어는 넥센히어로즈의 생생한 정보제공은 물론 국내외 모터스포츠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
한다.
넥센타이어의 글로벌마케팅부문 이승구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하게 이용자의 관점에서 리
뉴얼을 시행하여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창희 기자 < motor01@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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