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내년에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83X와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가야르도
LP550-2의 적극적인 판매·마케팅을 실시해 국내 슈퍼카 시장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람보르기니서울은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인 83X의 2011년 상반기 출시에 앞서 지난 3일 사전 예약자 가운데
몇몇을 일본에서 진행된 프리뷰 행사에 초청했다. 특히 행사에는 한국 고객을 위한 세션을 따로 마련, 한국
예약 고객과 83X의 첫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와 함께 람보르기니서울은 기존의 가야르도 LP560-4, LP560-4 스파이더, LP570-4 슈퍼레제라, LP550-2에
이어 가야르도 스페셜 에디션을 2011년 중 추가로 출시해 가야르도의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람보르기니의 첫 2억 원대 모델인 가야르도 LP550-2는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중국에서 람보르기니의 성장을 이끌었던 베르톨리 에지나르도 중국 담당 매니저가 새롭게 한국·일본
담당 매니저로 부임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내가보기엔 현대 투싼이 더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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