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 보험안전협회(IIHS)는 22일(현지시각) 올해 가장 안전한 차로 66개 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되었으며, 미국 내 80여 개 보험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보험사의 후원 등으로만 운영되는
비영리 자동차 안전분야의 연구기관이다. IIHS는 정면, 측면, 후방 충돌과 지붕 안전도 테스트를 실시해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Good) 등급을 받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가 적용된 차들에 한해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실제 필드에서의 충돌사례도 함께 분석하고 30년 이상 축적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평가 결과의 정확성에서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2011년 가장 안전한 차'에 이름을 올린 66개 차종은 다음과 같다.(*표는 올해 새로 이름을 올린 차종)
□대형차 ▲뷰익 라크로스 ▲뷰익 리갈 ▲BMW 5시리즈(4WD와 V8 제외) ▲캐딜락 CTS 세단 ▲포드 토러스
▲현대 제네시스 ▲인피니티 M37/M56(M56x 4WD 제외) ▲링컨 MKS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와
세단 ▲토요타 아발론 ▲볼보 S80
□중형차 ▲아우디 A3 ▲아우디 A4세단 ▲시보레 말리부 ▲크라이슬러 200 4도어 닷▲지 어벤저 ▲포드 퓨전
▲현대 쏘나타 ▲기아 옵티마(*) ▲링컨 MKZ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스바루 레거시 ▲스바루 아웃백
▲폭스바겐 제타 세단(*) ▲폭스바겐 제타 스포츠왜건 ▲볼보 C30
□소형차 ▲시보레 크루즈(*) ▲혼다 시빅 4도어(전자제어장치 품목. Si 제외) ▲기아 포르테 세단 ▲기아 쏘울
▲미쓰비시 랜서 세단(4WD 제외) ▲닛산 큐브 ▲시온 tC(*) ▲시온 xB ▲토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 4도어
▲폭스바겐 GTI(*) 4도어
□경차 ▲포드 피에스타 세단과 해치백(2010년 7월 이후 생산분)
□미니밴 ▲토요타 시에나
□대형 SUV ▲폭스바겐 투아렉(*)
□중형 ▲SUV 아우디 Q5 ▲시보레 SRX ▲시보레 에퀴녹스 ▲닷지 저니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플렉스
▲GM 터레인 ▲현대 싼타페(*) ▲짚 그랜드 체로키 ▲기아 쏘렌토(2010년 3월 이후 생산분) ▲렉서스 RX
▲링컨 MKT ▲메르세데스-벤츠 GLK(*) ▲스바루 트리베카 ▲토요타 하이랜더 ▲토요타 벤자 ▲볼보 XC60
▲볼보 XC90
□소형 SUV ▲혼다 엘리먼트 ▲현대 투싼 ▲짚 패트리어트(측면 에어백 장착 모델) ▲기아 스포티지 ▲스바루
포레스터 ▲폭스바겐 티구안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잘크고 있어요.
이게 신빙성이 없으면...........뭘 믿을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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