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과 변속기를 포함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이다. 하지만 최근 전장 부품이 다양화,고급화하면서 엔진 가격을 넘어서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국산 중형차 엔진의 가격은 200만원 안팎이지만 고급 AVN(오디오와 비디오,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이보다 훨씬
비싸다. B&W,마크레빈슨,뱅&올프슨 등 유럽산 명품 오디오의 차량용 제품도 수백만원을 호가한다.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 오디오와 AVN 등의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각종 전장 부품이 전체 차 값에서 차지하는
비용이 60%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 때문에 각국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들은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전장 부품에 연구 · 개발(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엔진소음 제거 기술을 집중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엔진 소음과 미세한 진동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면 오디오시스템을 통해 소음과 정반대되는 파장의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 운전자가 엔진음까지 원하는 대로 합성할 수 있는 엔진사운드까지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한지를 이용한 스피커(사진)도 오디오 및 전장부품 부문의 신무기로 꼽힌다.
한지는 스피커 진동판 몸통으로 사용된다.
폐기할 때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불에 타도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음질 면에서도 기존 금속
화학 소재 진통판 몸통보다 우수하다. 내구성이 좋아 소리의 손상이 적고 안정적인 중저음을 만들어 낸다. 첫 적용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신형 그랜저다.
최종오 전장평가팀 수석연구원
출처 - 한국경제
남의기술 훔쳐다가 증말 ㅉㅉㅉ
시연회때 사장단이 매우 흡족해했다고 하는 그 제품...
약 1년 2개월 뒤 모비스에서 개발하였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주~ 더러운 제품이죠...
더럽다 못해 이런 더러운 짓까지하며...
니미 똥이다!
내 비엠타고 다니지만... 거참 가관이네...가관이야~
개나리 노란 고위급과 연구진이네요.
개나리...개나리...
한겨울에 개나리...
현대 연구원 한명 나왔었는데
정말 그 새x가 한 말 가관이더군요
"아쉬운점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분발했으면 좋겠다."고
세계최초는 언론보도로 되는거네요 한방에.. 역시 현대..
빼앗은 것인지 기술만 샀는지 기업째로 샀는지 ㅎ
그기술을본 현대사장이 기술강연을 해달라해서 해줬는데 그후론 연락끊고있다
1년이 지난 지금 현대가 최초개발이라고 들고나왔는데
현대모비스에서 한다는말이 그때의 기술강연은 가정용으로 차량용으론 부족했다나 그리고 가격도 비싸다고 변명늘어놓음.
근데 그 최초라는 기술이 이미 다른중소기업에서는 개발시판하고 있는제품이라는겁니다
걍오디오없이 60% 싸게사고말지 ;
그러니 닛산혼다는커녕 죽었다깨어나도 수백년이지나도 렉서스 못따라잡죠 저런마인드갖고 ㅋㅋ 머 독일차따라잡는건 수억년지나도 못따라잡을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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