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프리우스 패밀리' 외에도 렉서스 'LFA', 'CT200h',
'LS600h' 등 다양한 모델을 출품했다.
토요타는 이번 모터쇼에서 '환경의 혁신자(Environmental Innovator)'와 '안정성의 리더(Safety Leader)'라는
테마로 '프리우스 존'과 '세이프티 존'을 각각 설치했으며, 렉서스는 '키네틱 스킨(Kinetic Skin)'이라는 테마로
기존의 딱딱한 차량 전시가 아닌 감성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패밀리세단인 '프리우스 V'와 콘셉트카 모델인 '프리우스 C'가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최인웅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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