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 포르쉐 클럽인 포르쉐클럽코리아(PCK)와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지난해 12월 열린 송년회에서
모은 성금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PCK 회원들은 지난 송년 행사에서 후원자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자선 경매를 진행, 수익금 3,200만 원을 모았다.
PCK는 이 수익금을 장애인재활시설인 다솜과 미혼모를 돕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인 애란원에 각각 1,600만 원씩 전달한 것.
한편 PCK는 한국의 공식 포르쉐 클럽으로 포르쉐 오너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 지난 2007년에 설립했으며 현재
회원 25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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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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