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한창희 기자] 아트라스 BX 레이싱팀은 용인 캠프에서 2011 시즌 팀 전속 레이싱걸 선발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의류 후원사인 구김스 컴퍼니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선발전에 16명의 쟁쟁한 후보들
이 참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심사를 통해 한송이, 홍하나, 유아라, 황인지모델이 선발됐고, 한 해 동안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팀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레이싱 걸들의 역할이 큰 만큼 신중하게 결정
했고 외모적으로도 출중할 뿐 아니라 다양한 경력을 가진 모델들인 만큼 마케팅적으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
록 기획 중에 있다”며, “올 해는 많은 분들께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알리고 충성도 높은 팬들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각자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선발된 황인지씨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소속이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팀의
얼굴이 되어 팬 분들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한편, 선발전에 참여한 전 후보자들에게 구김스 컴퍼니 의류를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한창희 기자 < motor01@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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