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인피니티는 간판 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37이 미국 자동차 정보제공 전문기관 인텔리
초이스 '2011년 올해 최고 가치의 차 어워드'에서 '최고 럭셔리 승용차'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은 자동차 제조업자, 정부, 리서치 기관 등을 통해 최근 5년 간의 감가 상각률, 차량 유지/보수비, 연비,
각종 금융 및 보험료 등 실질적인 소유에 따른 가치를 평가해 각 부문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차량을 수상한다.
46개 부문에 걸친 예년 시상과는 달리, 올해부터 소비자가 구매 시 고려하는 21개의 실질적인 세그먼트를 위주로
대상모델을 선정, 더욱 치열한 경쟁 속에 평가가 진행됐다.
1,8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올뉴 인피니티 M37은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도 연비
효율성을 개선한 점과 보다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최고 럭셔리 승용차 부문에서 우승했다.
특히, 실제 자동차 유지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성과 경제성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본 수상에서 선정된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들은 인텔리초이스 홈페이지(www.intellichoice.com) 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경쟁 차종과의 비교를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판단해 볼 수도 있다.
박봉균 기자 < ptech@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할 말은 없고 흠집은 내고 싶고.....ㅋㅋ.ㅋ
차를 탈수 있다는게 행운인거 같네요.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어요. 일본차의 정숙성,
승차감과 스포츠세단의 박력을 두루갖춘 차예요, 옵션, 인테리어, 내구성은 검증
된지 오래구요. 달리는거 좋아하고 잔고장 시달리기 싫으면 일본차도 괜찮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