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식 머스탱입니다.
제 차는 아니고 제 절친차입니다.
친구가 모라하면 사진 내려야겠지만
구지 모라하지 안을거라 생각 되어 올립니다.
작년 초에
용인에 있는 서울세관지하주차장에서
4800cc 8기통의 엔진 소리를 듣고서 ...
역쉬 배기량이 깡패구나..
지상으로 끌고 나와 몇장 찍고,
세차하고 몇장
그리고 정비소로 바로 들어 갔습니다.
67년식이면 저보다 더 오래 됐으니
이것저것 손보느라 10개월정도는
하나주문해서 하나고치고, 하나주문해서 하나고치고...
그렇게 천천히 꼼꼼히 손봤답니다.
지금은 친구 아파트 주차장에 잘 있습니다.
몇가지 손만보면 된다고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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