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진 매력에 볼보850접하면서 볼보란 브랜드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네요~~
정말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네요~ 보시는바와 같이 철판부식 전혀없는 외관,하체~ 스웨덴이 괜히 철강강국이 아니더군요~
국산차 같음 하체부식부터 벌써 진행 되었겠죠~~ 바디강성 하난 죽입니다. 하드하게 셋팅되어 도로를 딴딴하게 잡아주는 하체~특유의 엔진부밍음도(벌때소리)매력입니다~ 다들 배기튜닝했냐?하지만 순정소리가 이렇습니다. 요즘 볼보에선 사라졌죠ㅠㅠ
볼보850은 포르쉐와 공동개발하고 영국BTCC레이싱챔피언쉽 출전하여 2회연속 우승한 레이싱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재 26만km가 되었으며, 말성없이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미션도 교체및 오버홀 없이도 튕김없이 잘버텨주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좀비 볼보>라 하여 이슈가 되었던 동영상을 보셨을 겁니다.
철판 두께가 있습니다만, 공차중량 1.6톤밖에 안됩니다~기술적으로 잘 만든차입니다.
운전,조수,사이드 에어백,ABS,TCS(TRANS)모두갖추고있으며, 이당시 안전에도 놓치지않은~ 안전의 대명사가 이시점부터 붙혀졌을 겁니다. 아쉽게도 볼보가 각을 버리면서 요즘의 유선형바디로 철판의 두께를 예전같이 제조를 못한다 하더군요~~
암튼. 세컨카로 잘가꾸고 오래 소장하렵니다~~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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