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정사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들은 굉장히 옳고 정상적이고 정사게만 되게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요,

그건 배경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늘 그렇듯이 말이지요.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518 폭동을 예를 들수 있는데요,

남들 다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정사게만 폭동이라고 하냐 좀 이상한 사람들 아니냐.. ㅎㅎ

예전에 다 한바탕 검증이 끝나서 그렇습니다.

보수쪽 사람들에 비해 좌파 운동권세력이 대중 선동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교묘합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낚이지요.

518폭동같은경우가 대표적인데요, 다들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일방의 주장입니다.

그런것에 대해서 팩트를 근거로 폭동이라는 결론이 도출되기 시작했고, 팩트를 근거로 하기때문에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먹히지 않게 되는 상황인거지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다른것들에 대해서도 예를 들면 박정희의 업적 훼손이라던가 불인정이라던가..

등등 대부분이 좌파운동권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논리가, 사회불만세력들에게 잘 먹혀들어가면서 마치 진실인양 호도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정사게 같은데서 본격적으로 논의해보면 금방 박살나는 논리-논리라고 할수도 없는-들이라, 애초에 논리적인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회에 불만을 가진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논리들- 즉 보수 기득권 세력에 모든 죄를 뒤집어 씌어 악으로 만든다음에 처단해야 한다는 식의 얘기-에 금방 혹하는 겁니다.

그런 논리들이 진실인지는 중요하지가 않은거지요. 그런 논리를 들먹이며 되게 옳은척하면서 세상을 욕할수 있다는게 중요한거지요.

그래서 정말로 팩트를 거론하고 논의하면 금방박살나고, 그러나 인정하지 않고 계속 욕이나 싸지르는 거지요.

정말 찌질한 자들인겁니다.

그런자들을 오래 상대하다보면 그런얘기하는 사람들을 아예 처음부터 하찮게 보기시작합니다. 피곤하거든요.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가지고 와서 또 정의로운척하면서 싸지르는거 보면..

뭐 지금의 정사게가 100% 그런배경을 가지고 있다고는 얘기 못하겠지만, 그런 배경도 있다라는 걸 얘기하고 싶네요.

저는 이제 정사게 잘 안들리는데, 먹고살기도 힘들고 상대할 사람도 없고 귀찮고 해서 등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이런글을 종종 올리는 것은, 자기들은 되게 옳고 정사게는 되게 이상한곳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실소가 나와서 그렇다는 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