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SBS 뉴스의 5.18 왜곡은 도를 넘어 있습니다.

(펌)

2013.02.23 - 토요일 저녁 sbs 뉴스 방송분

http://blog.daum.net/tarurute/8680003

sbs 뉴스 화면을 봅시다.

위의 영상 캡쳐 화면을 보면 백골단과 진압 경찰들이 나와 있군요.

백골단 - 경찰사복체포조의 별칭인데, 하이바에 청자켓에 청바지, 왼팔엔 작은 방패, 오른 손엔 단봉을 들고 시위대를 잠재우는 사람들입니다. 80년대 중후반에 창설되어 80년대와 90년대에 이름을 날렸습니다.

전경 - 시위 진압을 이른바 '전경'들이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통칭 '의경'이 훨씬 많이 진압합니다. 저는 의경출신 친구들을 통해 알았지만, 궁금하시면 뇌입어에 작전전투경찰순경, 의무전투경찰순경을 검색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고 창설년도인데, 의무전투경찰순경의 창설년도는 1982년입니다. 당시 대통령은 전두환이며, 이렇게 창설된 의경들이 시위대를 진압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백골단과 전경이 나오는 자료화면은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덤> 80년대의 진압복

뉴스 화면과는 차이가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덤2> 5.18이 맨날 써먹는 다음 사진을 봅시다.

이 사진을 본 꼬꼬마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세뇌되는데, 이 사진은

87년 6월 항쟁의 사진입니다.

아까 sbs 뉴스 화면도 그렇고, 요 사진도 그렇고,

5.18은 왜 자꾸 엉뚱한 사진을 들이미느냐?

왜냐하면,

진짜 5.18 광주사태의 사진은 무장 폭동임이 극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임.

진짜 당시 광주의 사진은 압축해서 이런 것입니다. ↓↓

 얼굴 가리고 사복 입은 장발들이 군경이라고 우기는 퇴보놈도 봤습니다. 쯧쯧쯧.

설마 꼬마 여자애들이 부모의 원수이자 대학살자들한테 가서 애교 부린다고 우기지는 않겠지.

대한민국 국군이 정말로 5.18 학살자 라면 그 살기(殺氣) 때문에 애들이 근처에 가지도 못함.

덤3> 당시 털었던 무기고와 군수공장의 위치

광주 5.18 사태 관련 우리측의 기록은 38군데인데, 북한의 기록은 44군데임.

아침 9시에 광주에 집결, 다 털고 재집합 하는 때가 오후 1시. 딱 4시간만에 털고 다시 모인 것입니다.

아니라고 우기는 퇴보좀비들은 일반 광주 사람들이 전남 구석구석의 무기고 위치는 어떻게 알았는지,

어떤 특정 세력의 개입 없었다면,

어중이 떠중이 모인 일반 사람들이

무슨 수로 무기고 털자는 의논부터 무장 완료까지 4시간만에 끝나는지

마음에 드는 설명 좀 해보거라.

이렇게 턴 무기와 폭약 중에서 TNT 8톤(2100개)을 전남도청 지하에 뇌관을 결합하여 터뜨리려고 간 보고 있었다는 사실.

양심적인 학생이 비밀리에 계엄군에게 연락하여, 겨우 뇌관을 해체한 일이 있으니까, 신고했던 학생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나 직접 해체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덤4> 푸른 눈의 구라쟁이 힌츠페터

힌츠페터는 5월 21일에 광주를 빠져 나갑니다.

따라서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5.18 단체가 얼마나 구라를 많이 쳤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내 분명히 수없이 말했다. 5.18때 죽은 광주 시민들은 5.18 단체와 멍청한 퇴보놈들을 원망하며 저주하고 있다고.

조만간 이런 골빈 놈들은 모두 지구에서 퇴거될 것이니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ps. 가지고 있는 진실을 알려주는 5.18 유공자들의 증언과 각종 사진, 문서 자료들이 과장 좀 보태서 24톤 트럭 XX대 분량입니다. (과장이 좀 심했나?^^) 어쨌든 대형 트럭 XX대 분량의 엄청난 양이라는 말.

5.18 유공자들의 실제 증언만 들어봐도 폭동이자 반란이라는 게 바로 나온다는 이야기임.

사진속 무장 폭도들의 불법탈취한 장갑차, 트럭 운전수들 (정체불명의) 전라도 광주지역

사돈의 팔촌까지 뒤져봐도 아직까지도 누군지 모른다고 합니다.

거짓말 같으면 직접 찾아보세요. 자기도 모르게 진실을 밝혀주는 증언들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를.

조만간 진짜 좀비가 됐다가 다 퇴거처분 될 예정이라서 이제는 상종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 쓰는 것도 귀찮군요.

그동안 설득해왔던 노력만 해도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엄청 많이 삭제 되었지만. 썅, 이러고도 표현의 자유냐?).

남은 것은 스스로 자기 잘못을 깨우치는 것인데, 과연?

조만간 펼쳐질 낙원의 세계를 오염시키지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추가>

그리고 위 5.18 광주 시민군 무장사진, 이게 왜곡된 사진이라면

도대체 언제 어디서 찍은 거란 말이냐?

SBS 가 일부러 이러는 건가?

게다가 "5.18이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쪽과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젊은이들 양쪽이 서로

고대 정문앞에서 만나 결투를 벌이기로 했다가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쪽 젊은이들이 나오지 않는 바람에

이 결투는 무산되고 말았다" 라는 마치 폭동을 주장하는 쪽이 진다는듯한 치졸한 멘트까지 얍샵하게 끼워넣는 등

도를 넘어선 SBS의 왜곡 보도에 대해서 분명한 조치와 함께,

반드시 사과 방송 을 이끌어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