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내가 저 밑에 어딘가에 쓴 글에서 북한의 자원을 말한 바 있다. 남한에 비해 월등히 광물자원이나 다른 천연자원이 많다. 북한은 인구가 남한의 1/2이다. 인구대비 자원이라하면 남한에 비해 몇 배 내지 십 수배가 된다. 그렇다면 북한의 경제는 왜 저 꼬라지인가? 이는...한마디로 개발여력이 없다. 그게 핵무기 제조한다고 시간이 지연되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한마디로 기술과 장비(=돈)가 없는 것이다. 그걸 국제적으로 북한 영내로 들여 놓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앞마당에 금을 묻혀놓고도...1. 그걸 파 낼 수가 없고, 2. 그걸 내다 팔 수도 없는 것이 지금의 북한 실정이다.
그런데 그 자원들이 안전하기만 하다면 좋겠지만, 그 자원마저 위험하다. (북한이 생각키로) 미제국주의자들이 호시탐탐 전쟁을 노리고 있으며...그것보다 더 한 것이 배가 고프니까...마구잡이로 팔아서 식량을 구해야 한다. 그런 까닭에 중국에 싼 값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런 과정이 북-중 자원회담, 자원협정, 개발협정...등이다. 말이 협정이고 공동개발이지 사실 내용상 중국에 싼값으로 철, 석탄을 넘기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이 핵을 가지고 난 후 약간 뻐기게 되었다. 좀 비싸게 받고 싶은 것이다. 거기다가 희미한 빛이지만 남한에서 경제개발하자는 제의도 들어오고 있으니 옵션을 쥐게 된 것.
이런 과정에서 핵문제와 겹쳐 아마 중국과 북한 사이가 약간 틀어진 모양이다. 중국생각에, 고분고분하더니 인제 핵 보유한 후부터 뻐기네? 그라고, 남한캉 뭘 좀 해볼 모양이지?라면서.
알다시피,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탐욕적인 자원탐식 짐승이다. 석유냄새, 철냄새, 금이나 알루미늄 냄새가 나는 곳에는 어김없이 중국넘들이 달려든다. 북한도 예외가 아니다. 가장 가깝고, 가장 만만한 상대고...
남한도 원자재가 무척 아쉽다. 북한의 철이나 석탄, 그리고 금, 이외 각종 광물과 지금 매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서한만(평양 앞바다) 유전...등지에서 만일 우리가 북한과 격의없이 협조할 수 있다면, 당연지사...우리는 북한에게 (아부라도 해서라도) 중국과 멀리하고 우리 남한과 협조해서 같이 발전하자고 해야 한다. 그토록 자원외교는 중요하다. 너구리, 악당, 뗏넘 중국에게 값싸게 넘어가는 자원은 남한입장에서 한없이 안타까운 것이다.
북한은 우리나라의 뒷마당 멀티라는 말이 딱 맞음..
북한의 부존자원과 우리나라의 자본, 기술력이 합쳐지면 정말로 살기 좋은 국가가 될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굳이 자원뿐만 아니고..
아직도 개발이 안된 환경이 좋은 곳이 많으므로..
관광지로의 개발도 무궁무진한 곳이 북한이다..
넌 멀티가 핵쏘냐?
등신...
자원?
그거 꽁짜로 가져오는거 아니거든...
자원교역이 중요한건
교역을 통한 교류지 ...
하여간 1차원...들...
맵핵이나 켜고 스타하는 놈이니까 1차원적으로 밖에 알아듣지 못하는 구만..
누가 꽁짜로 가져온댔냐?
우리의 뜻대로 개발되면 좋겠다 하는거지..
뒷마당 멀티 가려는데 왠 닭템이 버티고 서있꼬..
옵저버 만들어야 되는데 로버틱스 퍼실러티가 폭파된상황이다.. 이런말이다..
자원교역 좋다..
2mb도 그런소리 하긴 하던데..
아주 이인간은 걸어다니는 한나라당 기관지여..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