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실종자 가족의 참담함이 보이는 듯...
결국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선체 내 식당까지 진입했다고 오보를 냈던 언론들이나 방송들...
수수방관, 거짓말만 반복하다가 어린 학생들을 수장시키는 사태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인양된 사체도 28구도 늘어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재난본부발로 공기주입, 선체진입, 식당 진입... 이게 우리나라 언론의 왜곡된 보도이자 현실입니다.
정말 이 나라에서 살기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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