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쓰기 전,
관련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현장 상황에 대한 실시간 화면을 방송에서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크레인도 도착했고, 산소를 공급한다는 내용도 있고,
현재 시각(12:58)기준으로 세월호가 시야에서도 사라졌다 하는데...
실종자 가족분들도 그러하시겠지만, 모든 국민의 관심이 실종자 생존에 관련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왜 현지 화면을 제공하는 관련 매스컴은 왜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요???
기자들의 현장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일까요???
답답해서 끄적여 봅니다!!!
꼭!!! 많은 생존자가 있기를 바라며!!!
생존자 분들께서는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기자가 내세우는 논리 : 국민의 알 권리
구조당국이 내세우는 논리 : 피해자 구조
뭐가 더 중요할까요?
구조에 방해가 되어서 기자들 현장 접근 막는 건 괜찮다고 보고..
어제부터 현장 모니터 스크린이 피해자 가족분들 모여 있는 곳에 설치되어 있던데요..
근데 뭘 차단한다고 자꾸 그러시는지?
국민의 알 권리를 막음으로 인하여 좋은 결과치가 나왔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저도 애 둘을 낳아 기르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무엇보다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게제한 것인데, 그 욕을 들을만큼 잘 못한 일인가요???
무엇보다도 많은 생존자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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