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지 괴질인지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알수없는 죽은 늙은 오리를
들고 나타났다.
삶든지 굽든지 알아서 처먹으란다.
먹기 싫다고 하니까..
안처먹으면 앞으로 다른걸루 계속 괴롭힌단다..
그래도 나는 안처먹는다고 했다..
그런데
대통령이 이걸 처먹으란다..
괴질걸린 오리보다 더 무서운
닭대가리와 가축부산물 갈아만든 사료먹이고
지가 싼똥위에서 잠만 쳐자는 운동안시켜서 몇개월만에
몇백키로 살이찌는 미국산 소고기.........
뇌가 녹아없어지는 광우병소고기...
잠복기가 5년이 넘는데 늙은 소까지 뼈재로 다 처먹으란다.
오늘 먹으면 2013년 이후에도 대가리가 녹는 병이 걸릴수 있는..
우리나라같이 뼈째 고기 뜯고 곰국 우려먹고 등등은
감염위험이 수십배에 달한다.
어느나라가 제한없이 수입하는가....도대체 어느 미친나라가..
우리보고 처먹으란다..
우리 아이들 학교밥상에 식당에 나타날 것이 자명하다.
한미FTA 선결조항 어쩌고..
우리가 전자제품 팔아먹을려면 어쩔수가 없고..어쩌고..
개조까튼 변명으로
우리를 기만한다..
다른거 다 말하지도 않겠다..
- 의료보험 무력화 시켜서 서민들 아파도 피눈물 흘리게 하고
- 미제소고기 수입해서 국내농가 망하고 국민건강 개판치고
- 대운하한다고 국토개판만들고 재벌들 돈벌이 해주고 환경개판되고..
- 무식한 동북아정세인식으로 북한 미국에 질질 끌려다니고...
이 4가지만 안하면
너를 앞으로 존경하겠다...
그러나 그럴 위인이 못된다..
조국의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부끄럽다..
집권한달만에...평가 내리다니...너도 참으로 안스럽다..
미사일은 언제 보여줄레 씨뱅아..
다시다도 멸치다시다만 먹고
우유도 먹지말고 쇠고긴 한우백프로 인증된것만 사먹고
곰국 설렁탕 갈비탕도 먹지말고 그방법 외엔 없겠수...
암만 엄마가 오락실 가지마라 해도 가는놈은 죽어도 가고
안가고 공부하는 놈은 안가니 그냥 오락실 가든말든 냅둬봅시다.
나만 오락실 안가면 되는것 아니겠소?
영국에서 유학생활할때 울집 꼬맹이 아가씨가 쇠고기 안먹는다고
할때 의아하게 생각하고 난 쓱쓱 잘 썰어먹었는데 (비싼걸 안먹는다그래?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똑똑한 꼬맹이 아가씨였네요...
전 그동안 오뎅님 글에 댓글을 한번도 달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나름대로 옳은 부분도 많이 있었기 때문이고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오뎅님은 한미 FTA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찬성입니까? 반대입니까?
전 찬성론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통 지지자는 아닙니다.
허나 이 나라에서 밥먹고 밥벌이 하는이상...적어도 1년의 유혜기간은 두고서 이통을 평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이통정책을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민주주의 국민이라면 민주선진화를 위해서라도 지켜보는 관망적 자세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철저한 대비를 하고 개방하여아하는게 더당연.
생각없이 하고나면 좋아지겠지 하는 멍충한 관료들이 안습.
여행갈때 계획없이 돈만 달랑 들고 떠나도 여행이고
철저하게 계획짜서 가도 여행이지만. 고생의 정도는 다를터
국가 정책을 그렇게 쉽게보기엔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잔아요.
- 미제소고기 수입해서 국내농가 망하고 국민건강 개판치고
- 대운하한다고 국토개판만들고 재벌들 돈벌이 해주고 환경개판되고..
- 무식한 동북아정세인식으로 북한 미국에 질질 끌려다니고...
1번은 속단이 이름. 이거는 국내 의료시장을 우선 관찰해야 하는데...의사들(지인 중에 의사들이 몇 있음)의 수입원과 소득을 고려할 때 민영화에 별 관심없음. 추측컨대, 민영의료보험이 생기더라도 의사들 수입상 아직 절대적인 %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존하기 때문에 우려할만큼의 대란이 나올려면...최소한 10년 이상이 걸릴테고...(어느 간 큰 의사가 민영보험만 받겠다고 하겠는가?) 그 10년 동안 민영 의료보험화는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별로 영업실적도 안나는 보험사가 아이템 폐기할 가능성)
2번은 광우병 그 자체의 위험성과 국제관례를 따져서 좀 더 연구해 봐야 할 것임. 내 생각에 소고기 문제만 해결되면...FTA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봄. 다만, 피해나는 부분(농가 등)에 대한 지원을 누가하는가. 즉, 국민의 세금으로 하는가? 아니면, FTA로 이득보는 산업군이 보다 많은 지원에 참여할 것인가?
3번, 4번은 기본적으로 의견에 찬성함.
노무현때 조선일보 말하니?
조선일보가 평가를 했다는 (한달만에) 그 기사좀 올려주시고.,..
다시 물을께..
네가 인정하는 휼룡한 대통령은 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