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처럼 30개월령 미만(일본처럼 20개월령 미만이면 더 좋고...)의 순살코기만 수입하고, 전처럼 하나하나 철저히 검수하고, 전처럼 뼈조각이 발견되는 등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시 반품 및 수입중단을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을...
왜 극구 전부위 무제한 수입에,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도 반품 및 수입중단도 불가능한 협상을 체결해 놓고서는, 제버릇 개 못준다고 이를 비판하는 반대론자들을 반미라는 둥, 좌빨이라는 둥 모함까지 하느냔 말이지!
수입산도 한우라 속여파는 일이 비일비재한 판국에, 나는 이제 도저히 쇠고기를 믿고 먹을 용기가 없다.
앞으로 미역국엔 쇠고기 대신 굴이다.
데아님 덕분에 잘웃고 소화 잘시키고 있습니당^^
쏩니다 ㅎ
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