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여한구기자][정운천 장관 "미 쇠고기 곰탕 메뉴화' 발언에 정면 반박]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정부청사 구내식당에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꼬리곰탕을 메뉴로 내놓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공무원 노조가 발끈하고 나섰다.
행정부 공무원 노조는 8일 성명서를 내고 "공무원은 마루타가 아니다"면서 미국산 쇠고기의 구내식당 공급을 반대했다.
노조는 "검역주권마저 내준 졸속 협상으로 안전성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져야 할 주무 장관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노조는 "정부가 민심을 잠재우고자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과 장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부터 광우병 발생빈도가 높은 부위로 요리한 음식을 몇 달간 시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정부는 졸속 협상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안전에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백지화하고 하루 빨리 재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무원 노조 뿐 아니라 정부청사 급식업체도 미국산 쇠고기의 식재료 사용에 거부감을 보여 정 장관의 발언은 '희망'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정부청사에 위탁급식을 하는 업체 관계자는 "급식업체로서 브랜드 이미지 관리가 가장 중요한 데 미국산 쇠고기를 식재료로 사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방법이 있나.. 대가리가 시키는데..ㅋㅋㅋ
먹어봐야제..ㅋㅋ
이새끼 완전히 미친새끼아녀???
지가 광우병의 위험성을 먼저 알려야 하는 새끼가
광우병에 관한 모든사실을 은폐, 조작하고 괴담이라느니 하면서...
쥐새끼나 저 미친 새끼나!!!
짤리는 분도 있고, 광우병 걸려하는 하는 분들도 있고,
명바기는 대장으로써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라..
당신이 제일 먼저 먹고, 안전하다는 걸 직접 보이시길 바란다..
아울러 광우병 걸린소를 스테이크 해먹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국회의원 나리..
광우병 걸린 소 나오면, 보내줄 테니깐 드셔보셔요..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이상..저렇게까지 미국에게 퍼다주고, 아무말도 못할게없는데..거액의 돈을 받았나?? 아님 뭐..미국의 부동산이라도 받았나???
정말 캐내고싶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