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딸이 아장아장 걸어다닐때 귀여웠었죠. 장모님과 일하시는 아주머니(전라도분)와 조카를 보다가 귀여운짓을 하니까 장모님이 아이구 얘 이쁜짓하는거 봐라 애교떠네 ㅎ 라고 하시길레 장모님 원래 전라도 여자가 애교가 최곱니다. 라고 했더니 장모님이 휙 돌아보시더니 얘가 왜 전라도야? 하며 째려보시고 아주머니도 에이 그런말 하지마세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니요얘 전라도 맞잖아요. 그리고 전라도 여자가 애교많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됬나요?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집사람도 처제딸 전라도라고 하는걸 젤 싫어하더군요 ㅎ
전라도라는 말만들어도 싫어하게된 이유가 무엇 일까요?
전라도라는 말만 나와도 반발심이 있는 이런 일들...우리가 전라도 욕을 안한다고 해결될게 아닌듯 합니다. 여기 계시는 전라도분들과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할듯 생각이 듭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ㅎ
그래서 라도 두글자로 쓰는거임
그냥 니가싫은거야 모질아ㅋㅋ
홍어같은 널 좋아하겠냐???
진짜 생각없네ㅋㅋ
모자른새키ㅋㅋ
힘내세요
힘내세요
넌 계속털리고도 굳건하게 같은멘트다??
진짜 한참 모잘라보이거덩??
나잇값해라 니 똘마니들한테 쪽팔린짓
하지말고ㅉ
아픈 과거의 기억으로 사식으로 읽는건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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