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회보수 오사마의 글중에 "지만원이 말하는 북한군의 실태"라는 글을 봤다. 필자가
따로 글을 올린것이 있지만, 다시 설명하겠다.
북한의 정권의 핵이 "군"이다. 김정일이가 이걸 놓치면 자기의 배부른 인생도 "끝"이다.
과거 스탈린의 군대처럼 엄청난 투자를 하고, 군대복무기간을 늘려야하며 김정일 자신이
가지고있는 "허영과 부"를 장군들에게 나누어줘야 안정된 군대가 지속될수있다.
한국전쟁이 끝나고난뒤 장군들은 항상 김일성에게 추앙받으며, "계급사회"라는 독특한 정치문화
앞에 잘 쳐먹고 살아왔다는것이다.
이 얼마나 부폐하고 썩은 정치인가?? 만약 가정해서 우리한국에서 이런일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현정권과 군장성들 줄줄이 옷벗을 일이다.
소장급 이상이면 외제차에 김정일 친필이세겨진 피스톨(권총) 각종 금으로 장식된 장식품을 하사
받는다. 이렇게 배불리 먹는데 무슨 쿠데타가 생각나겠는가.....
북한이 뒤집어질려면 인민들이 일어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