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소탕님과의 대화중--
어쨌거나 다 맞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거치며 대한민국은 비로소 국가의 틀을 갖추며...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 대열에 합류하게 되죠....
이거 장난 아닌겁니다. 아직도 근대화 선상에서 헤메는 나라
수두룩해요.....
근대화는 커녕 국가 한번 이뤄보는게 소원인
민족들은 아예 언급 안하겠습니다.
좁게잡아 신생독립국 사이에서도 대한민국은 가장
앞서나간 나라였죠.
그 차이는 같은 시기에 독립한 동남아 국가와 한국의
격차로 나타납니다.
어찌 대한민국이, 나의 조국이 자랑스럽지 않겠습니까...
이런 대한민국이 실패한 역사라면, 도대체 어느나라가 성공한 역사일수 있나요?
이제야 대한민국의 60,70년대를 뒤쫓아오는
중국, 동남아는 다 나가죽어야겠습니다.
우리의 국력을 새삼 확인시켜주는 경제력의 기초가 이때 다져졌고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밥벌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국력, 그리고 자주는 어디서 나올까요. 힘이 입에서 나옵니까?
아닙니다. 묵묵히 노력하는 실력에서 나옵니다.
좌익들은 이런 개념이 너무 없어요......
미래에 대한 현실적 고민은 없고, 비현실적 주장만 난무해요.
터무니 없는 이상론과 극단적 이분법으로 나라를 망치니 그게 걱정인거죠.
국가정체성은 커녕 국민지위도 유지못할 소리들이나 하니
한민족은 다시 유민처지로 전락해야 하나요.
좌익들 그냥 지켜보다가는 큰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