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탈북 북한군 임천용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

1. 전라도 정권의 서슬 퍼렇던, 아니 서슬 뻘겋던 시절인 2006년...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모임인 자유북한군인연합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격적인 발표를 하였다.

5.18 광주 폭동은 북한의 배후 조종으로 일어났으며 북한군 특수부대가 위장하고 참여하였다는 것이었다.

2. 기자회견의 동영상은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는데 멀쩡하던 동영상을 2014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차단하는 만행을 저질러 현재는 유튜브 동영상에 접근하면 WARNING 창이 뜨도록 되어 있다.

3. 전라도인들은 자유북한군인연합에 대해 협박과 소송 위협을 가하고 대표인 임천용에 대해

"말이 자꾸 바뀌는 사람" 이라는 둥 "북한에서 핵 배낭을 봤다고 헛소리 하는 사람"이라는 둥 평가 절하하였다.

전라도인들이 반대편의 신빙성을 떨어트리기 위해 흔히 써먹는 수법인 중상모략과 인신 공격을 자행한 것이다.

4. 특히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천용이 "북한은 소형 핵폭탄을 배낭처럼 만들어 공격할 수도 있다"고 하자

전라도인들은 이 인터뷰를 트집잡아 임천용이 헛소리 하고 다니는 사람이므로 5.18 관련 증언은 믿을 수 없다고 퍼트리고 다녔다.

전라도인들은 5.18의 진실을 밝히는 사람에 대해서 하나 같이 친일파, 믿을 수 없는 사람, 또라이 등으로 몰아붙여 왔다.

5. 임천용은 2013년 한 방송에 출연해 "5.18 관련 인터뷰 내용(부대 숫자, 인원 등)이 조금씩 바뀐 것은 자기가 알고 있던 내용을 말한 다음에, 다른 탈북자 증언과 관련 자료 등을 추가로 파악해 가고 있기 때문이며 일개 개인인 자기가 그 전모를 다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추후에 밝혀진 사실에 대해서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 바뀐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6. 그런데 전라도인들이 임천용의 증언의 신빙성을 반박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공격해온 "핵 배낭" 언급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해명을 들은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작년(2013년)에 북한이 서방 언론인들을 초청해 평양 시내를 공개한 한 동영상을 보다보니 임천용이 언급한 핵배낭과 비슷한 것이 포착되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니 저 장면이 나왔고, 나는 곧바로 임천용의 증언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자세한 설명을 들어 보니 Dirty Bomb이라고 하는 핵배낭이 맞다. 핵폭발을 일으키는 원리는 아니지만 폭발을 통해 방사능 물질을 퍼트려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다.

위키피디아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A dirty bomb is a speculative radiological weapon that combines radioactive material with conventional explosives. The purpose of the weapon is to contaminate the area around the dispersal agent/conventional explosion with radioactive material,serving primarily as an area denial device against civil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