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에서 옮겼습니다만, 고견 부탁드려요

이데아 얼씨구?

그래서 그 북한 특수군은 그런 만행을 저지른뒤 모두 어디로 사라졌나? 05/18 20:38 답글 | 신고 쫌마루 군인신분을 떠나서 같은 자국민을 그렇게 죽일 수있다고 봅니까?
어쩔수없이 서로 죽고 죽이고 하는 난장판인 상황에서 누구 보여줄일이 있다고 친절히 전기톱으로 켜고 가슴을 도려내는등 그런 잔인한 짓을 합니까? 죽은사람 그렇게 잔인하게 한다는자체가 우리나라 군인으로써 할 수있는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군인이 전기톱까지 동원해가며 머리반토막낸다는게 말이 됩니까? 05/18 20:47 답글 | 신고 PORSCHEa 사진들 다봤는데.........저런건 못본것같음......... 05/18 20:50 답글 | 신고 이데아 전기톱은 또 어디서 등장하는 소문이요?

공수부대는 적진에 기습침투하여 일격필살의 전법으로 타격하는 부대요.
그런 부대를 신군부는 적진이 아닌 자국의 한 도시에 투입한 것이고, 그 시민들을 공산당이라 교육하였소.

전쟁터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잔인한 일들이 벌어진다오.
피가 또 피를 부르는,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바로 전쟁터란 말이오.
그 생생한 증언록들을 내가 올려드리리까? 05/18 20:53 답글 | 신고 Old Guy 쫌마루... 광주에서 피흘리고 돌아가신 영령들이 땅을 치고 통곡할 것이오. 당신 같은 사람을 위해 목숨바쳐가며 민주화 투쟁을 했는가 하면서..... 여기 밀게에 계신분들은 아무래도 군에 대한 애정과 호국 정신이 투철하고 정치 관련이나 민주화 관련 문제에는 순진할 터이니 여기저기 관련 게시판에서 이미 사실관계 다 판명나서 미치놈 햇소리 정도 밖에 여겨지지 않는 이런 글쪼가리들 가져다 선동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한심스럽다는 생각이전에 불쌍하다는 생각 먼저 앞서오.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오. 전두환 따까리 즐이오. 05/18 21:03 답글 | 신고 쫌마루 공수부대도 똑같이 대한민국 국민이고 누군가의 아들들입니다.공수부대 훈련또한 잔인한 훈련 없습니다. 여타부대와같은 흐름에 특수전을 치루기위해 육해공침투 훈련 몇가지 받는거 뿐입니다. 05/18 21:05 답글 | 신고 쫌마루 나중에 아주~~나중에 진실은 밝혀지겟져. 김대중이도죽고 전두환이도 죽고하면 그땐 알 수있으려나? 05/18 21:07 답글 | 신고 이데아 공수부대는 당연히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누군가의 아들들입니다.

신군부 휘하 계엄군은 80년 3월 대학개강에 대비하여 일찌기 이른바 충정훈련을 받아왔고, 시위학생들은 모두 빨갱이들이라는 교육을 받아왔슴을 계엄군들이 직접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군부에 의해 시위학생 또는 광주시민들이 빨갱이들이라 교육을 받고 투입되어, 학살을 저질러 버린 것이고, 그렇게 전장이 되다보니 상식밖의 폭력의 발전이 거듭된 것이며, 상명하복의 군인들 또한 피해자요.

죄는 그들을 그런 학살자로 만들어버린 전두환 휘하의 신군부 수뇌들이지, 명령에 따랐을 뿐인 군인들을 탓하지는 않소.

나 또한 군필자이고, 내 사촌형님들 중에도 특전사 출신이 있소.

진실은 이미 충분히 밝혀졌고, 다만 전사모와 같은 전두환 비호세력들이 이를 왜곡. 날조하고 합리화. 정당화하고 있을 뿐이오. 05/18 21:11 답글 | 신고 벌리고 쫌마루 몇살이고??? 한심한쓰발새끼 욕밖에 안나오네
전기톱으로 대가리 쓰러버릴까... 05/18 21:14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이데아님의 의견대로라면 북한에서는 간첩도 안보내고 선동도 안하며 한국에 끄나풀 하나 두지 않는 참으로 착한 사람들만 가득한 국가이며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같은 민족일 뿐이라고 생각하는군요. 전교조 교사들이 친북적인 교육을 하는 것도 북한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고 애국적 관점에서 순수하게 하는 것이다 뭐 그런 논리신 것 같은데요.
많이 순진하시긴 하지만 그렇게 하면 북한쪽에서 얼마나 주는지요? 05/18 22:16 답글 | 신고 이데아 buiscit님?

북한도 간첩보내고, 우리나라도 간첩보냅니다.
007과 같은 간첩들이 북한이나 우리나 어디선가 활보하고 다니겠지요.
그러나, 간첩들은 철저히 비밀스럽게 움직이지, 이처럼 한가하게 컴퓨터 앞에 않아 노닥거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는 반북괴, 친북한동포의 정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괴뢰집단이야 언젠가는 무너뜨려야 할 적이지만, 그저 거기서 태어났을 뿐인 동포들이야 뭔 죄가 있겠습니까?

결정적으로 나는 북한문제에 관해 딱히 별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부의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걱정스럽습니다.

나를 기어이 북한과 엮어 간첩이라 모함하고 싶으시거든 어서 국정원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 또한 즉시 법적 절차를 준비하겠습니다. 05/18 22:25 답글 | 신고 Motorist 쫌마루//여기서 사실의 일부라고 생각되는 자료를 올리면 그걸로 되는거지 그나마 정치사회 게시판도 아닌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파편쪼가리같은 정보 몇개에 의지하여 굳이 불필요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는지. 05/18 22:42 답글 | 신고 국방부 놀고 잇네..한국전쟁당시 국군이 북괴군 목을 도끼로 잘라서 한손에 도끼 한손에 목들고 웃고있던 사진 본적없지.?우리나라 군인으로서 그럴수없다고...?놀고있네...첨부터 공수부대는 군인이 아닌 그냥 살인자들엿을뿐이다..무슨...국민에게 총부리 들이데는게 군인이냐.? 05/18 23:21 답글 | 신고 국방부 야 쫌마루 그냥 나가 죽어라.그럼 군인이 총들고 고등학생들 잡으러 다니는 것도 간첩 잡는거냐..? 05/18 23:23 답글 | 신고 비밀맨 ㅋㅋ 이 글쓴 사람 진짜 초딩+3류소설가네...
공수부대(특전사)가 잔인한 훈련이 없다구요??
훈련은 받아보기나 하셨소?
혹 특전사 출신??
나 특전사 예비역이오..

본의 아니게 외국의 전장(동티모르)까지 다녀온 저로서는...
전쟁상황이나 그에 준하는 비상사태발생시...
누구나 군중심리에 의해 미쳐간다는것...인간이기를 포기한다는것...
그래서 제발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거요...
초딩짓 하지 말고 자삭하시오.
글고 이런 되먹지도 않는 무식하고 견강부회의 논리로 글올리는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알기나 하오?
주변 가족분들과 친지,친구분 들께 무식한거 부끄럽지도 않소?? 05/19 0:57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이데아님께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점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늘 접하는 바는 친북 인사들이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이데아 님 같은 분들의 정서를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님이 원하시든 원하지 않든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 주의하셔야 할 점은 주사파들은 감정과 상관 없이 계산적으로 움직이며 철저하게 심리를 활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요하다면 제가 겪은 일을 여과 없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들의 작전은 치밀하고 은밀하며 내부에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그런 것들입니다. 05/19 1:15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그러나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누구나 쉽게 그들이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나치게 민족적 감정에 치우쳤다거나 반미적 감정에 복받쳐 있다면 누군가 치밀하게 폭로한 정교한 자료들이 배포돼 있으며 동시다발적이며 조직적이지만 자연스럽다고 할만한 일련의 양상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05/19 1:20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게다가 실제보다 과장돼 있으며 과잉 대응을 부추기며 반드시 내부 혼란을 가중신키는 방향으로 나가는 양상이 포착됩니다. 군중심리가 교묘하게 발동돼 있으면 한번쯤 냉철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이렇게 과장되게 행동해야 될만큼 심각한 사안인지 말이죠.
늘 결과는 허무하며 뭔가가 잘못돼 있다고 생각하고 흐지부지 해질 무렵이면 이미 저들은 목적달성을 하고 유유히 사라지곤 하는 거죠.
기회가 된다면 직접 목격한 일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05/19 1:26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공산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오해에서 비롯된 순진한 행동들 때문에 얼마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한 쪽에 이용당하는지 안다면 땅을 치고 통곡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북한은 우리를 동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부르조아로 이해합니다. 부르조아는 타도의 대상이며 아무런 가책 없이 죽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는 남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참으로 공포스럽고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남한에서 북한으로 실려가는 수많은 지원 물자들을 저들은 전리품으로 생각하며 더 얻어내기 위한 작전에 골몰하는 모습은 구역질이 납니다. 물론 북한 동포야 불쌍하지만 그들의 정서 또한 그렇게 물들어 있다는 사실에는 아랑곳하지 않아야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05/19 1:34 답글 | 신고 국방부 지금 이데아 같은분이 문제가 아니라..아직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가 더문젭니다..왜냐구요.?이들은 항상 빨갱이 운운하며 지들 살길만찾고 아직까지 한국사회의 기득권으로 남아잇기 때문이죠..물론 보통국민들 안보에 신경쓰이는 것도 이해갑니다..허나 아직까지 제대로 청산안된 친일잔재로 인해 국민들이 양분되어 국력을낭비한다는거죠 그게 더문제 입니다....광주 얘기나오면 꼭 간첩 선동 운운하는데....간첩 개입설 퍼뜨리는 존재에 대해서는 한번이라도 정확한 조사가 있었는지..모르겟네요.. 05/19 1:57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국방부 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하지만 친일파들이 빨갱이 운운한다고 해서 그들의 말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북한은 그런 정서를 활용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친일파를 청산하는 일은 물론 우리의 숙제이며 요원한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런 정서를 활용하는 북한에 이용당하는 게 자연스런 현상은 아니며 자멸하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05/19 2:13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저는 쌀나라가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국이 물론 잘못하는 점이 많다고 하더라도 힘의 균형을 유지해 준다는 점에서는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이며 이점을 미국 또한 잘 알고 그것을 국익에 활용할 뿐입니다. 우리도 그정도의 대우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05/19 2:16 답글 | 신고 국방부 명백한 증거도 없는데 자꾸 빨갱이 운운하는게 더 문제죠..국민을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북한은 배제 시켜야죠...지들 먹고살기도 바쁜데....그리고 미국이 잘한게 뭔지는 저도 모르겟네요..아무리 미국이 맹방인들..결국 지들 국익에 주판 튕기는 애들이라..저도 별룹니다..그렇다고 북한 =한민족???그것도 어불성설이죠...믿을놈은 하나도 없죠... 최소한 대한민국 주민증 갖고 있지 않는한..... 05/19 2:25 답글 | 신고 이데아 buiscit님은 혹시 군에 계시나요?

군에서야 그러한 정훈도 필요하겠습니다만, 일반인에게까지 그처럼 극단적인 레드컴플렉스를 드러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간첩들의 농간에 넘어갈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니, 걱정은 부디 붙들어 매시길 바랍니다.

님은 간첩들과 친분이 있다 하셨는데, 다시 권합니다.
모두 당장 국정원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무거운 마음은 이제 접고, 여러분 모두 보람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05/19 7:06 답글 | 신고 서울법대출신 쏨미다 05/19 11:09 답글 | 신고 관악산다람쥐 추천 05/19 12:29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이데아님 일반인들이 간첩이라고 인식되도록 하는 간첩은 없습니다. 더구나 이미 주사파들은 사회 내부로 너무 깊이 뿌리박혀 있어서 실제로 우리나라 정치를 좌지우지 할 정도입니다.
비근한 예로 남한에서는 반공 교육도 시키지 못하는 실정일 뿐 아니라 정상적인 군비 확충마저도 국회에서 좌절당하는 모습은 얼마나 저들이 뿌리깊이 우리 사회에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6.25 전쟁 영웅에 대한 교육은 너무나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현실의 뒷면에는 그들이 암암리에 존재한다는 반증인 것입니다.
레드 컴플렉스라고 표현하셨는데 저들의 은밀하고 조직적인 활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신다면 그런 말씀 못하실 겁니다.
소고기 문제나 예전의 미군이 낸 여학생 사고 같은 문제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 부분을 이용해서 확대시키는 방식이나 아니면 이슈 자체를 부각시키는 방식을 통해서 반정부 정서를 획책하거나 은근슬쩍 친북 성향을 드러내도록 하는 방식을 저들은 주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다른 이슈로 집회에 참석했는데 은근슬쩍 반정부 정서쪽으로 몰아가거나 친북정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런식으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이용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두번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들의 목적에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은근슬쩍 묻어가게 되고 깊이 들어가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군에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사회 고위층들과 다소 접할 기회가 있는 사람입니다만 그들에게 접근하는 친북인사들의 행태를 보면서 이런 사실을 철저하게 인식하게 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무장해제를 당한 상태입니다. 저들은 우리 안방을 마음껏 휘젓고 다닌답니다.
정말 우리를 얼마나 하수로 취급하는지 모른답니다. 우리가 아무리 북한을 도와줘도 저들이 거기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적이 있습니까?
저들은 우리가 단순한 적일 뿐이며 우리의 인도주의는 조롱의 대상일 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05/19 18:48 답글 | 신고 유아아이다와69 충분히 개연성있는 생각입니다................. 05/19 20:48 답글 | 신고 국방부 그러면 한국의 대다수 정치세력인 지칭 보수는 여태까지 뭐햇나.??글자 그대로 꼴통짓만 했다소리아닌가.? 05/20 0:17 답글 | 신고 buiscit 수정 | 삭제 미안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국회의원들의 80퍼센트 이상이 북한쪽의 돈을 받았다는 썰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인식하고 받는 돈이 아니라 받아도 되는 돈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된 돈인 경우가 많답니다. 나중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돼서 꼼짝없이 당한답니다.
황장엽 리스트는 그야말로 초 극비 사항이라서 황장엽은 아예 인터뷰 자체가 금지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리스트가 공개될 경우 그야말로 옷벗을 사람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보수세력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알게모르게 꽁꽁 묶여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보를 표방하는 단체들의 경우 대부분 관계가 있다고 봐야 되구요. 보수쪽도 자신도 모르게 매수된 사람들이 상당한 실정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그들의 공작 자금의 출처가 한국의 지원물자가 아닐까고 생각해 봅니다.
이러니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얼마나 순진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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