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았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 박모씨(33)등 9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모씨(43)를 같은 혐의로 수배 중이다.
전 의원의 보좌관 김성철씨는 "전 의원의 큰 아들은 이미 제대했고, 작은 아들은 초등학생"
이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명예훼손을 한 누리꾼들을 가만히 지켜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회사원인 박씨는 "이렇게 큰 죄인 줄 생각 못했고, 전 의원 등 댓글에 언급된 다른
의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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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인터넷 노빠들의 실체...
내년에 벌어질 노빠들의 발호가 가장 큰 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