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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Torvalds 06/08 23:10 답글
    어디서 허위사실 유포하냐? 나는 시골에서 자랐다.
    아직도 시골 우리집 옆에서는 한우가 사육된다.
    거기서 쓰는 사료 배합사료이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처럼 동물성 사료를 쓰고 싶어도 비싸서 못쓴다.
    너처럼 서울에서 자라서 조중동이나 찌끄려 보는 놈들은 한우가 위험해보이겠지만
    배합사료의 원료는 옥수수,소맥피,대두박,야자박,인산칼슘,석회석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 소머리 갈아서 들어가는 그런것들은 비싸서 사서 쓰고 싶어도 못쓴다.

    허위사실 유포하지말고 제대로 알고 써라.

    그리고 피시방에서 시디키 훔치고 다닌거 반성하고 글쓰는거냐?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8 23:13 답글
    시골에서 한두마리 키울때는 그게 가능하겠지...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8 23:18 답글
    5월 29일자 신문내용의 일부.... 참고하기 바란다.
    니 눈깔에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님을 이번 기회라도 깨닭기를....

    정부는 한우의 품질.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주저앉는 소(downer)' 등 비정상소의 도축을 철저히 제한하고, 하반기 중 동물성사료도 전면 금지하는 등 광우병 예방.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오는 2010년 국제수역사무국(OIE)로부터 '광우병위험통제국' 지위를 획득할 방침이다.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8 23:25 답글
    또다른 5월28일자 기사의 일부...
    앞으로는 주둥이 닥치고 너나 허위사실유포하질 않길 바란다.
    너 허위사실 유포한거 알고는 있지??


    ◆동물성 사료 금지 강화

    우리나라는 2000년 12월부터 되새김질(반추) 동물을 재료로 만든 사료를 되새김질 동물에게 먹이지 못하게 하는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를 취했다. 소의 신체 일부로 만든 사료를 소가 먹고 광우병에 걸리는 경우를 막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되새김질 동물이 아닌 돼지 등을 재료로 만든 사료는 소에게 먹일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사료를 통해 광우병이 퍼지는 '교차감염'을 막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부는 올 9~10월경부터 동물을 재료로 만든 사료는 모두 소에게 먹이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뿐만 아니라 돼지·물고기 등을 재료로 만든 사료도 소에게 먹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1997년 8월부터 모든 포유동물을 재료로 만든 사료를 되새김질 동물에게 먹이지 못하게 하고 있다. 내년 4월부터 광우병 양성인 소, 30개월 이상 소의 뇌와 척수 등을 재료로 만든 사료를 모든 동물에게 먹이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추가할 예정이다.
  • 레벨 대위 2 Torvalds 06/08 23:28 답글
    국내 한우농가의 99%가 TMR이라는 배합사료를 사용한다.
    모르면서 조중동이 찌끄리는데로 무조건 믿지 말아라.

    이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가? 니가 찾아봐라 TMR 사용하지 않는 농가가 있나?

    기사는 우리도 동물성 사료를 사용하지 말도록 법제화 해야 한다는것과 한우의 검사를 강화하자는 것이다.이것은 동의한다.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8 23:36 답글
    나 이런 것 답해주기 귀찮거든....
    이런것까지 일일히 찾아줘야돼??


    광우병 논란이 한우의 안전성 문제로 번져가고 있는 사실도 정국의 급반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KBS 1TV ‘시사기획 쌈’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현재 국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한우 도축의 실태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한 소시장에서 일어서지 못하는 ‘앉은뱅이 한우’가 은밀히 거래되는 암시장 현장을 취재했으며, 광우병의 요인으로 알려진 ‘동물성 사료’를 한우에게도 먹이는 등 한우 축산 실태가 미국의 그것과 다른 것이 없음을 고발했다. 이날 방송은 8.4%의 시청률을 기록, 한우의 안전성에 대한 공론화에 불을 지폈다.
  • 레벨 대위 2 Torvalds 06/08 23:46 답글
    한우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데에 찬성한다.
    니말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동물성사료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선동하는데 우리나라의 99%는 동물성 사료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다.

    우리나라 한우는 1년에 한번씩 전수검사를 받는다.미국처럼 샘플로 1%만 검사 받는것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도축하기 전 질병검사증을 제출해야 도축이 된다.

    뒤로 거래되는 물량이 있겟지만 한우가 미국소만큼 위험하다고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아라.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9 00:07 답글
    너,,,, 허위사실유포인 거 알고 나불대는 거지??
    전수검사??? 밑의 뉴시스기사를 참조하도록..

    ◇광우병 검사대상 소 몇 마리?
    우리의 경우 축산 농가들이 신고를 꺼려해 폐사한 소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인지 90%이상이 정상 도축된 소로 판결 받고 있다. 농림부 관련 기관은 관련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몇 마리를 도축하는지도 알 수 없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만8855마리를 대상으로 광우병 검사를 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적은 없었다.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9 00:14 답글
    기사인용 출처 "니놈이 좋아하는 오마이"

    입에 거품을 물고 비틀거리며 지게차로 옮겨지는 소가 우리나라 도축장에도 엄연히 들어온다. 아예 운신도 못하고 트럭에 실려 오기도 한다. 과거 그리고 지금도 우리나라 도축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상이다. 이런 소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는지에 대한 통계는 미미해서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농협중앙회에서는 1997년부터 가축공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폐사축 발생 시 신고 후 폐사진단서를 첨부하여 보험금을 수령하게 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폐사진단서를 첨부하여 수령한 폐사두수는 모두 2만727두였다. 그런데 이렇게 폐사한 소들 중에서 광우병 검사를 받은 소는 거의 없었다.



    지금 우리나라 기준으론 소가 비틀거린다고 광우병 검사를 하거나 보고할 의무가 없다. 숨이 붙어있고 약물검사에 양성반응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대부분 식용으로 통과된다. 왜?



    검사할 필요가 없도록 규정되어있으니까. 광우병 청정국가라서 광우병 검사가 필요 없다는 것. 그래서 변변한 광우병 연구소하나 없다.



    올해 국내에서 광우병 유사환자가 사망했으나 정부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언론에서 보도한 뒤에야 확인했다. 부검도하지 못했다. 인간 광우병이 의심되는 사례는 처음이 아니다.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9 00:16 답글
    기사 계속...

    국내의 동물성 사료 생산량은 2003년을 기준으로 4만5610t. 한국단미사료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동물성 사료 제조업체는 68개소이며, 1일 생산능력은 519t이다. 그중에서 육분 및 육골분 제조업체는 33개소로 연간 3만9000t을 생산해 전체 동물성 사료 생산량의 85%를 점유하고 있다. 소의 사료로 배급이 금지된 육골분 사료가 동물사료의 대부분을 차지함을 알 수 있다.



    광우병의 교차오염 우려를 더하게 하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2002년 12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농림부가 전국 배합사료공장의 제조공정 실태를 조사한 결과 91개 배합사료공장 중 76개 공장에서 소를 포함한 되새김동물용 사료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가운데 14개 공장만이 소 사료와 기타 가축사료 생산라인을 분리 운영하고 있었다. 생산라인이 1개인 업소가 59개소(65%), 2개 이상인 업소가 32개소(35%)였다. 배합사료 공장의 생산라인이 분리되지 않았다면 돼지, 닭 등 기타 가축에게 공급될 배합사료(동물성 단백질 사료)와 되새김동물의 사료가 서로 섞여 교차오염이 일어날 가능성은 그만큼 크다.



    국내 수입 사료도 걱정거리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 광우병이 발생한 22개국으로부터 육골분 사료를 수입한 적이 있기 때문에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유입되어 널리 퍼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럽연합 통계청은 2000년대 초반 유럽연합 내 광우병 발생국에서 한국으로 쇠고기 154t, 육골분 2008t, 뼈와 혼코어 등 8766t이 수출됐다고 밝혔다.
  • 레벨 대위 2 Torvalds 06/09 00:18 답글
    우리나라 법상 1년에 한번씩 질병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이걸 받아야 소시장에서 정식거래가 가능하다.알았냐?

    질병검사를 받지 못하는 소가 뒤로 거래된다.그러면 질병 검사 받지 않고 암거래하면 되겠네 생각하겠지? 이경우 500만원 벌금이다. 500만원이면 소한마리 값이다.
    더군다나 한우는 태어나서 3개월 정도지나면 귀에 바코드를 달게된다.
    일명 노란딱지인데 이 노란딱지로 소를 키우는 사람은 소의 이력을 전산조회 할 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동물성사료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지 않으며 미국소보다 시스템이 허술하지는 않다.
    그리고 한우가 위험하니 미국소를 먹어도 된다는 논리가 맞는다고 생각하냐?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9 00:21 답글
    교통사고 나면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더니??
    좀 읽어보고 좀 답을 할래??

    지금 사고났니??
  • 레벨 중사 1 등불 06/09 00:31 답글
    저 평소에 궁금했던건데 누구에게 물어볼데가 없어서 물어보지 못했던거
    이쪽에 대해서 잘 아시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한우를 검사한다고 위에서 그러셨는데
    그게 전수검사인가요
    아님 몇마리 축출해서 검사하는건가요?

    전수검사라면 안심이 되지만
    몇마리 표본검사라면 역시 안심되는 사항은 아니니까.


    전 한우를 의심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소 찬성 입장은 아닙니다.
    인터넷에 돌고 있는글을 보면
    한우도 위험하다고 하기때문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레벨 원사 3 리듬제패 06/09 00:45 답글
    등불님, 님이 궁금해 하는 점을 쭉 읽어보시면 나오지만, 읽기 귀찮으실 것 같아 님의 질문에 해당되는 문장만 복사해 왔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한우에도 민족주의가 있다고...
    그리고, 왜 그 엄격한 기준은 한우를 피해가는지도 의구심이들구요.
    그게 이번 촛불든 인간들을 순수하게 볼 수 없는 이유기도 합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1997년부터 가축공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폐사축 발생 시 신고 후 폐사진단서를 첨부하여 보험금을 수령하게 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폐사진단서를 첨부하여 수령한 폐사두수는 모두 2만727두였다. 그런데 이렇게 폐사한 소들 중에서 광우병 검사를 받은 소는 거의 없었다.
  • 레벨 중사 1 등불 06/09 14:48 답글
    답글 고맙습니다.
    근데 전 Torvalds 님께 질문드린거였는데...

    이분이 어렸을때 시골 사셨다고 하시며 잘 아는거 같아서
    우리나라 소의 상황을 물어본거였습니다.

    여기저기 말들이 다 틀리니까요.

    직접 키운다는 쪽의 얘기는 동물성 사료 거의 안 쓴다고 하고
    얼마전 쌈 이란 프로에선 한우도 문제성이 있다고 나왔고.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 레벨 원사 3 703cd 06/09 03:37 답글
    우리나라에서 고기용으로 도축 판매되는 소는 대략 3가지입니다^^^
    한우, 젖소, 어린소를 수입하여 키운 비육우^^

    글쓴님의 생각을
    한예로 표현해보면
    우리집에 전염성 강한 감기환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다른집 감기환자가
    우리집에 와서 숙식을 해도 문제없다는 것이고

    집회를 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우리집에 전염성 강한 감기환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다른집 감기환자가
    우리집에 와서 숙식을 해서는 안되고 오더라도 그상태(안전성입증)를
    보면서 하자는 얘기겠죠^^

    작은 차이 같지만 아주 크고 심히 걱정스러운 우리 건강과직결되는 문제이니만큼
    보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왜냐구요? 광우병 그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발병안되는게 본전이기 때문입니다.
  • 레벨 1 아브라카 06/09 03:53 답글
    703cd님이 예를 아주 잘 들어 주셨네요.
  • 레벨 하사 2 한개도안추워 06/09 09:23 답글
    한가지 궁금점이 있습니다... 제 사촌형이 시골에서 150마리의 젖소를 키우고 있습니다..먹이는 거라곤.. 축협에서 판매하는 사료, 볏집, 건초 를 먹입니다..
    혹.. 축협에서 판매하는 사료가 동물성 사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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