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아는 바와 같이 모든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고한다.
이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가 완전식품으로 극찬한 식품이 우유라고 한다. 그만큼 우유에는 100가지가 넘는 영양소가 골고루 있고, 혈관을 튼튼하게 말들어줘 심장병도 줄이고 유럽의 장수촌은 우유와 연관되어 있다란 내용이 기사로 보도된 걸 본적이 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고 보편적 지식이다.
하지만, 반대의견도 있고, 우유가 몸에 해롭다란 주장도 있다.
그들의 근거는 밑의 기사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방부제, 소에 주사되는 성장호르몬, 아시아인의 유당분해효소결핍같은게 우유를 유해식품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 일반적이고 보편적 지식이 되고 있다.
남들이 모르는 지식, 뭔가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인터넷 상에는 이런 것들이 상식이 되는 것이다.
인터넷이 보편화될 수록 새로운 정보가 넘쳐나고 공유될 것이다.
상식이 바뀌기 위해서는 그만한 근거가 필요하고 대부분의 전문가가 동의하는 근거여야한다. 소수의 실험결과가 상식을 뒤집을 수는 없는 것이다.
우유가 유해한 식품이 되는 곳이 인터넷이고 상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곳이 인터넷인 것이다.
소수의견이 상식이 되는 곳...
상식이 차별받는 곳...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은 위험하고 너무나 쉽게 대중은 휩쓸리는 것이다.
많은 군중은 헷깔리고 있다.
도대체 상식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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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우유를 갖고 소동을 벌였다. 방학 한달 여 남짓 실외에 방치된 우유가 썩지 않고 온전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방부제가 우유에 투입되었음을 의미한다. 비슷한 사건은 일본에서도 일어났다.
지난 해 6월말 유키지루시 우유집단식중독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11일엔 일본 효고현 가와니시에서 모리나가 유업의 우유를 마신 학생들이 복통과 구토를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학생들은 우유라고 이름 붙인 화학제품을 마신 것이다.
그런데 우유가 생산되기까지의 과정도 은폐되고 있다. 대부분의 암소는 선전되는 것과는 달리 농장에 방목되어 사육되고 있지 않다. 이른바 '공장 농장'에 살고 있다. 미국의 경우 암소에게 최고 20%의 우유 생산을 강화하는 성장 호르몬 BGH가 일상적으로 주사 된다. 그리고 착유기로 인해 생기는 상처는 박테리아의 감염을 부추긴다. 한국에서도 이 문제가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가장 특기할 만한 사실은 아시아인 10명 중 9명은 유당 분해 효소결핍증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즉,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것이다. 우유를 마실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기저귀 발진, 거품 투성이 설사, 구토, 복부 경련, 메스꺼움, 체중증가 및 성장발달 저하 등이다. 우유를 마시면 키가 커진다는 주장은 아무 근거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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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고마해라..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