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에 대북제재 발표.
중국에 있는 북한식당여종업원 13명 탈출했다는 기사.
(하지만 국정원에서 납치했다는 소문이 있었음)
그 문제로 인권재판이 어제 있었음. 변론기일이었는데
당사자인 북한여종업들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음.(납치의혹이 커짐)
출석을 하지 않아서 판사가 재판취소하려고 하는데
민변이 판사 교체 신청을 함.
국정원에서는 여종업원들 신변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6개월을 더 보호한다고 함.
이게 어제 화요일 일어난 사건인데
이사건을 쉬쉬하려고 홍상수, 김민희 사건 이슈화 시키고, 유천의 2차3차 이슈화 시키고
신공항 발표가 원래 금요일이였는데 3일 일찍 발표했다고 함.
진심으로 그냥 루머였으면 좋겠다...
설마 국정원이 이렇게 멍청하지는 않겠지...
부모님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일베 같은거 하지 마라.
버러지 소리 듣는거 자존심 상하지 않냐?
무리수를 두게 마련이지요.
국정원 사건이 진실인지 여부는 가려봐야 하겠지만
난 우리나라가 그정도로 썩지는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과연?
종업 원들을 한명도 아니고 열몆명이나 납치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이야기 해보면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얼마나 사상교육이 잘된 애들인걸 알고 자들이 어찌다니는 지도 모르는 불쌍한 친구들..
시간나면 중국이나 동남아 함가뵈요.
작은 감옥에서 사는 북한 종업원이 어떤 애들인지.
한명도 아니고 자들을다..ㅋㅋㅋ
국정원 진짜 대단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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