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에 정치적인 이야기를 쓰는점에대해 먼저 사과드립며 故백남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이 물대포사건으로 인해 엄청 시끌시끌하더라구요
어느 커뮤니티사이트나 엄청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있는데 일단 사람의 생명이 이렇게 끝난것에대해
안타까운 마음은 너무나 크고 또한 최근 현 정부의 여러문제점들이 많이 이야기되는 시점에 이러한 사건까지
생기니 더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것같습니다
저또한 물론 현 박근혜정부의 문제점 너무나 많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렇지만 정부를 옹호하는것이아니라 이번사건의 경우 경찰의 대응방법을 논하기전에
경찰버스를 밧줄등을 이용해 불법폭력시위를 하는것에대해서는 별 일침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사건 당시 친한 동생녀석이 시위대를 막는 경찰이었는데 정말 저날의 폭력시위의 정도는 정말
어마어마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무서울정도로 험악하게 시위대가 달려들고했었다하더군요
정부가 잘못하고있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시위도하고 잘못을 알려주고 지적해주는거 좋은것 맞습니다
다만 이번 물대포사건때처럼 이렇게 불법폭력시위를 한다면 그렇다면 경찰은 그냥 버스가 끌려가든
부셔지든 폭력을 그냥 보고만있어야하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공권력의 남용도 문제가되기도하지만 공권력에 대해 폭력으로 대응을한다면
이것또한 엄청난 문제라생각이됩니다
가끔식 선진국의 정치문화등에 대한 글들 올리면서 청렴한 나라들의 부러운 모습들 그리고 올바를 정치인들
보면서 너무나 부럽더군요...그런데 그것도 부럽지만 종종 해당 국가들의 시위현장등의 중계 또는 뉴스등을보면
시위대역시 비폭력,건전한 시위문화 그것또한 너무나 멋지고 부럽더군요
민주주의 , 인권, 과거시대와 달리 많은분들의 희생덕분에 엄청 발달되었고 좋아진 세상입니다
나라를 욕하고 비방하는것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비폭력시위,정당한 시위로 조금더 멋지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철없는 30대가 키보드잡고 떠들어봤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세상 어느 정부가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국민의 뜻을 받아 들이나?
시위라는게 태생적으로 그 자체가 이미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의 항거인데
그게 평화적으로 되겠냐고?
국가체제가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공화국이라면
이러한 국민의 물리적 저항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도 중무장한 경찰병력과 시위진압용 중장비를 보유하고 대처하는것 아닌가
이러한 부분을 국민들이 이해를 해야 한다
폭력시위 그 자체를 마치 해서는 안되는것으로 생각하는
군국주의적 노예근성 전근대적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프랑스, 스위스등 유럽선진국 국민들이 시위하는거 안 봤나?
그 나라에 비하면 요즘의 우리국민들은 그야말로 양반들이다
옛날 4,19의거 6.10항쟁 때는 엄청났지만
지금은 그때의 시위유전자가 다 어디로 갔는지 그야말로 순항 양때들이다
그 국민의 물리적 폭력적 시위를 효과적으로 잘 방어하고 시위대를 해산시키라고
국민세금으로 경찰병력들 장비 장만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다
시위대를 해산 시키는게 경찰이 할 일이고 가능하면 다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위하는 국민으로부터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국민을 보호하며 시위대를 해산 시키는게 경찰의 본분이다
불가피하게 상해를 입힐지언정 이번 백남기농민처럼 물대포를 직사포로 쏴서 사람을 죽이면 되겠냐고 응?
명백히 이번 백남기씨 사망은 국가권력에 의해 살해 당한 것이다
"폭력시위를 먼저 했으니 죽어도 싸다" 같은 아주 위험하고 어리석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국가권력을 비호하는
얼치기들이 가끔 보이는데 한마디로 병신육갑이다
백남기농민과 같은 이런 일을 자꾸 용인하게 된다면 결국은 어떻게 되겠나?
전두환같은 권력자가 광주에서처럼 국민을 총으로 쏴 죽여도 아가리 닥치고
권력 쥔 놈들 눈치보며 빌빌 기면서 살아가는 노예밖에 더 되겠냐고?
정신 똑 바로 차려라 어리석은 국민아
에라이 주디에 칼물고 자살해라
대화와 타협이란 방법 대신 무조건적인 요구와 관철 밖에 모르죠.(정부든 이익단체든)
강 대 강이 만나면 어느 한 쪽이 부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유치원생 수준입니다.
글쓴 분의 생각은 한국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꿈같은 이상세계나 다름없습니다.
더구나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 대화와 타협 없이 무조건적인 시위진압만을 원한다면 결국 피를 보기 마련입니다.
어차피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에겐 무서운 게 없거든요.
세상 어느 정부가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국민의 뜻을 받아 들이나?
시위라는게 태생적으로 그 자체가 이미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의 항거인데
그게 평화적으로 되겠냐고?
국가체제가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공화국이라면
이러한 국민의 물리적 저항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도 중무장한 경찰병력과 시위진압용 중장비를 보유하고 대처하는것 아닌가
이러한 부분을 국민들이 이해를 해야 한다
폭력시위 그 자체를 마치 해서는 안되는것으로 생각하는
군국주의적 노예근성 전근대적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프랑스, 스위스등 유럽선진국 국민들이 시위하는거 안 봤나?
그 나라에 비하면 요즘의 우리국민들은 그야말로 양반들이다
옛날 4,19의거 6.10항쟁 때는 엄청났지만
지금은 그때의 시위유전자가 다 어디로 갔는지 그야말로 순항 양때들이다
그 국민의 물리적 폭력적 시위를 효과적으로 잘 방어하고 시위대를 해산시키라고
국민세금으로 경찰병력들 장비 장만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다
시위대를 해산 시키는게 경찰이 할 일이고 가능하면 다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위하는 국민으로부터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국민을 보호하며 시위대를 해산 시키는게 경찰의 본분이다
불가피하게 상해를 입힐지언정 이번 백남기농민처럼 물대포를 직사포로 쏴서 사람을 죽이면 되겠냐고 응?
명백히 이번 백남기씨 사망은 국가권력에 의해 살해 당한 것이다
"폭력시위를 먼저 했으니 죽어도 싸다" 같은 아주 위험하고 어리석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국가권력을 비호하는
얼치기들이 가끔 보이는데 한마디로 병신육갑이다
백남기농민과 같은 이런 일을 자꾸 용인하게 된다면 결국은 어떻게 되겠나?
전두환같은 권력자가 광주에서처럼 국민을 총으로 쏴 죽여도 아가리 닥치고
권력 쥔 놈들 눈치보며 빌빌 기면서 살아가는 노예밖에 더 되겠냐고?
정신 똑 바로 차려라 어리석은 국민아
에라이 주디에 칼물고 자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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