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지역 갈등 재연되나?
지난해 6월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건설사업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났지만 8개월 만에 또다시 이를 둘러싼 지역간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산과 경남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다.
김해신공항 규모 축소 의혹에 부산·경남 '부글부글'
지역 언론 가세 '영남권 신공항' 갈등 재점화
밀양신공항을 밀던 경남·대구·경북·울산과 가덕도신공항을 밀던 부산 간 갈등이 심해지자 정부는
지난해 6월 21일 영남권 신공항
건설은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 내면서 지자체 간 동의가 이뤄진 상태였다.
하지만 채 1년도 안 돼 이제는 부산과 대구경북 간 갈등으로 표면화되고 있는 것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222133626976
부산 시민단체 "이럴 바에야 가덕도로"
대구 vs 부산 과연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이제 대선도 얼마 안남았으니,,
서로 죽기 살기로 사활을 거셔야 합니다.
땅값 이거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다른지역 국민들께 욕먹는거 그런거 신경 쓸때가 아님
0/2000자